2023년, 10월, 27일, 금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요셉 성인님의 주간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으로부터 전달받음

전쟁과, 혼돈과, 불의와 복수의 시대에, 너희의 천상의 어머니께서 자연의 왕국들에 관하여 너희에게 말씀하러 오시는 이유는 무엇이냐?

그 질문은 창조되었던 모든 것 사이에 존재하는 일치에 대해 아직 배우지 못한 모든 사람의 마음들 속에서 울려 퍼지고 있다.

자녀들아, 그 질문은 아직 자연의 왕국들과의 진정한 연합을 여전히 경험해보지 못한 모든 이들의 마음들 속에 울려 퍼져, 진화는 각 왕국에 속한 각 존재가 그들의 역할을 완수할 때에, 오로지 완전하게 일어난다는 것을 그들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 질문은 세상의 남여들의 마음들 속에 울려 퍼지고 있다, 왜냐하면 불균형은 자연과의 교제의 무능력에서 시작되고, 혼돈은 왕국들과의 일치를 통해서 참으로 평화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존재들의 영들 속에 거한다는 사실을 그들이 아직 깨닫지 못했다.

전쟁들은 훨씬 더 깊은 불균형의 표현이다; 그것들은 하느님과 단절 속에서 그의 뿌리들을 가진 나무의 결과이며, 이러한 단절은 왕국들을 섬기고, 그것들을 묵상하고, 그들의 순결함의 의사소통과, 신성과의 그들의 연결을 통해 배우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으로 표현된다. 인간의 존재들이 하느님과 연결될 수 있는 유일한 능력을 갖고 있는 동일한 방식으로, 자연 왕국들은 그와 같은 연결의 일부이며, 피조물이 그들의 창조주와 접촉할 수 있게 해주는 영적 과학의 일부인 것이다.

왕국들은 인간의 존재들을 위해서 그들의 자의식의 고양을 위한 다리와 같으며, 마찬가지로, 왕국들을 위해, 인류는 그들의 진화의 발판과도 같다.

자의식들이 왕국들의 고통과, 자연의 불균형과, 종들과 요소들의 공격과, 통제되지 않은 살상들과, 불균형한 사용에 무관심하게 있는 동안, 자녀들아, 존재들의 안팎에서는 항상 전쟁이 있을 것이다; 마음들 속에는 항상 증오와 분노와, 복수에 대한 열망이 있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너희의 신성하신 어머니께서 너희를 만나러 오실 때, 전쟁들과 혼란의 시기에, 그분께서는 자연의 왕국들에 대해 말씀하시고, 그분께서는 모든 악의 뿌리들과 너희의 자의식들의 치유로 너희를 인도하신다, 그래서 너희가 다시 한번 순수함과 하느님과의 연결을 발견할 수 있고, 따라서 왕국들과의 접촉과 봉사를 통해서 평화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자녀들아, 지치지 말고 일하여라, 그러면 이러한 균형이 이루어질 것이다. 왕국들과 연합하고, 그것들을 섬기며, 사랑의 각성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여라, 그리고 그것은 인류 안에서 그리고 국가들 사이의 전쟁들을 끝내기 위해 너희가 제공할 훌륭한 봉사가 될 것이다.

너희는 이것에 대한 나의 축복을 가지고 있다.

너희의 아버지이자 친구이신,

가장 순결한 요셉 성인님

2023년, 10월, 20일, 금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요셉 성인님의 주간 메시지,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 어린이 왕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으로부터 전달받음

메시지의 설명:

요셉 성인님께서 이곳 마리안 센터에 도착하셨을 때, 그분께서 여기 제단에 있는 형상 뒤에 나타나셨고, 그분 뒤에는, 지옥과 같은 곳들처럼, 일곱 개의 심연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이 지옥과 같은 곳들 안에는 손들을 들어 올리고, 괴로워하는 다양한 혼들의 그룹들이 있었고, 마치 그들이 불타오르며 분해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분께서 이렇게 기도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아도나이,
자비, 자비, 자비!
구속, 구속, 구속
이 행성을 위해!”
 

그리고 우리는 함께 기도하러 갔고, 그분께서 기도를 멈추셨을 때까지, 혼들 가운데 일부는 육화되었던 존재들이었고 다른 일부는 이미 육신을 버렸으나, 그 혼들이 그러한 지옥과 같은 곳들에서 있었던, 육화되지 않은 존재들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분께서는 얼마나 그들이 도움을 청하며 항상 비명을 질렀는지, 그러나 그들의 울음소리들이 사라졌던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런 다음 그분께서는 도시들과 심지어 공동체들에 있는 존재들과, 우리들과, 생물과, 발생했던 이 울부짖음을 우리 모두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처럼 울려 퍼졌던 도움을 부르짖는 외침을 아무도 듣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분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자녀들아, 고통 속에 있는 혼들의 부르짖음을 들어라. 인간의 무관심에 직면하여 이 외침이 바람 속에서 사라지게 두지 말아라.

고통받는 사람들의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를 듣고, 잠시 동안, 너희의 자의식들로 하여금 너희 자신의 필요성들과, 욕망들 및 열망들과, 너희 자신의 슬픔들과 불안들, 의심들 및 내면의 질문들을 제쳐두도록 하여라, 그래서 잠시 동안 일지라도, 너희의 동사가 고통받는 혼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너의 마음으로, 자비를 부르짖어라, 깊은 심연들 속으로 들어가거라, 그곳에는 어느 누구의 보호도 받지 못했다고 느끼는 어둠과 공허함 속에 있는 혼들이 있다.

고통받고 잊혀진 이들의 이름으로, 너의 기도가 하느님께 전해지도록 하여라; 고통받는 그들의 고통 속에서 홀로 있는 이들의 이름으로; 몸과 정신과, 혼과 영에 상처를 입은 이들의 이름으로, 그리고 그들의 고통은, 그들이 견뎌야 한다고 결코 생각하지 못했던 모든 한계들을 초월한다.

들어라, 자녀들아, 세상에 울려 퍼지는 외침은 있지만, 땅의 지구에 있는 남자들과 여자들의 소음은 너희가 그것을 들을 수 없게 한다. 이러한 이유로, 하느님의 빛 안에서 너희의 마음들을 침묵시키고, 너희의 창조주의 발들 앞에서, 마음으로 기도하여라.


루시아 데 예수 수녀: 요셉 성인님께서 다음과 같이 기도하셨습니다:


주님, 제가 당신께 왔나이다,
혼들을 위해 부르짖기 위해
당신의 발치에서 순복했나이다:
세상의 심연들 속에서 고통받는 혼들;
그들의 내면의 심연들 속에서 고통받는 혼들;
부르짖어도 듣지 못하는 혼들과,
심지어 그들 자신의 존재들도 듣지 못하나이다.

주님, 제가 당신께 왔사오며,
혼들을 위해 부르짖기 위해
당신의 발치에서 저의 무릎들을 꿇나이다:
홀로 있고 정신과 마음과,
신체의 모든 한계들을 초월하는 고통으로 슬퍼하는 혼들;
빛과, 희망이나 도움을 발견할 수 없었기 때문에
소멸된 혼들이나이다.

주님, 제가 당신께 왔습니다.
당신 발치에서 엎드려,
저는 혼들을 위해 부르짖나이다:
전쟁들 속에 사는 혼들;
그들 자신들과 전쟁을 벌이고 있는 혼들;
고통으로 눈이 멀었고
그들이 어디로 끝까지 가야 할지 알지 못하고
세상에서 걷고 있는 혼들이나이다.

주님, 혼들을 위해 부르짖기 위해,
제가 당신께 왔나이다:
한때 차원들 사이에서 그러한 사랑을 소생시키고
증식시키기 위해 당신의 성심에서,
당신의 원천에서, 당신의 사랑으로부터,
나온 혼들이나이다.

혼들이 당신의 성심으로 돌아가게 하시옵소서.

당신의 자비로 그들의 내면의 자아를 만져주시옵고,
당신의 아드님의 마음에서 흐르는 물로,
당신께서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세상에서 실현하셨던,
연민과 용서의 샘으로 그들을 씻어주시옵소서.

주님, 저는 혼들을 위해 기도하나이다:
그들의 본질의 완벽함과, 당신의 목적의 신비와,
삶의 선물을 실천하는 은총을
그들 자신들 안에 간직하고 있는 혼들이나이다.

저는 세상의 혼들이 삶의 선물에서 발견하고
성취되기를 당신께 간구하나이다,
그래서 삶이 그들에게 고통의 근원이 되지 않고,
오히려 사랑의 근원이 되도록 하나이다:
즉 신성한 사랑과, 영적인 사랑이나이다.

주님, 제가 당신께 와서
혼들을 위해 부르짖나이다.
당신의 자녀들에게 당신의 시선들을 고정하시옵고
그들에게 평화를 주시옵소서.

아멘.
 

이와 같이하여, 자녀들아, 잃어버린 혼들을 위해 나와 함께 기도하여라, 왜냐하면 하느님을 다시 발견할 시간이 아직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이것에 대한 나의 축복을 가지고 있다.

너희의 아버지이자 친구이신,

가장 순결한 요셉 성인님.
 

루시아 데 예수 수녀: 메시지가 끝났을 때, 요셉 성인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성체를 가져오라고 요청하셨고, 그분께서는 우리와 함께 그것을 축성하셨습니다.

그분을 뒤로하여, 그분께서는 계속해서 열린 심연들을 보여주셨고, 그분께서 성찬례를 축성하심에 따라, 그 심연들 위에 성만찬의 형상들이 점차 나타났고, 성만찬의 형상들을 덧씌우며, 그리스도님의 수난의 형상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빵을 나누어 주셨던 동안, 십자가의 형상들이 나타났고, 그분께서 포도주를 바치셨던 동안, 마지막 한 방울까지 쏟아지는 그분의 피의 형상들과 쏟아지는 피와 물과 함께, 그분의 몸을 찌른 창의 형상들이 있었습니다.

그 모든 형상들은 심연들 속에 있는 혼들 위에 빛의 법규들처럼 쏟아졌고, 이것이 바로 요셉 성인님께서 우리에게 혼들을 위하여 이 영성체를 봉헌하라고 요청하신 이유입니다, 왜냐하면 성찬례의 법규들이 혼들에게 닿았을 때, 그들은 숨을 쉬기 시작했고 일부의 혼들은 심연들을 떠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기도와 성찬의 봉헌을 통해 떠날 가능성을 받았습니다.

성인 성인님께서는 우리가 겪고 있는 일과, 우리의 위기들과, 우리의 시험들과, 우리의 의심들에도 불구하고, 우리 각자가 잠시 묵상하고, 혼들을 위해 계속 기도할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우리는 혼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기억하고, 고통 속에 있는 혼들을 기억하며, 하루 중 어느 순간에, 우리는 혼들을 위해 이 제물을 바치는 것을 기억합니다

2023년, 10월, 17일, 화요일

요셉 성인님의 발현 메시지,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 어린이 왕의 마리안 센터에서, 10월, 19일의 기도의 만남을 위해,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으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자녀들아, 너희가 봉사하는 법을 배울 때, 인생은 의미를 오로지 발견한다.

삶은 봉사에서, 너희가 사랑하는 법을 배울 때, 인생은 의미를 오로지 발견한다.

사랑으로, 너희가 진정 누구인지를 너희가 발견할 때, 인생은 의미를 오로지 발견한다.

너희가 용서하는 법을 배우고, 용서를 통해, 너희가 구속의 좁은 길을 걷기 시작할 때 인생은 의미를 오로지 발견한다.

너희가 인생을 더 이상 통제하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너희가 하느님의 손들 안에서 통제되도록 할 때 그것은 의미를 오로지 발견한다.

너희가 더 이상 다른 사람들보다 눈에 띄기를 열망하지 않을 때, 너희가 거짓 권력을 버리고 겸손의 학교를 껴안을 때, 너희가 포기와, 비움과, 눈에 띄려는 야망의 부재와 두려움의 학교를 껴안을 때, 인생은 의미를 오로지 발견한다. 그런 다음에, 자녀들아, 모든 것을 잃은 것처럼 보일 때, 너희는 진정한 자유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것이 너희에게 고통스러운 경로로 보일 수 있다. 많은 혼들이 포기의 은총을 두려워하고, 많은 혼들이 비움의 은총을 두려워하지만, 너희는 마침내 창조주께서 너희를 채우시도록 허용하는 것은 오직 빈 마음이다.

그리고 그분께서 너를 채우시고 네가 그분의 뜻의 위대함을 알게 될 때, 너는 인간의 의지의 보잘것없음과, 네가 작은 열망들과, 작은 욕망들과, 작은 생각들로 얼마나 둘러싸여 있었는지, 그리고 하느님께서 너희 각자에게처럼, 이 인류에게 기대하시는 것이 훨씬 더 크다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 그러나 광대함에 대한 세상의 측정에서 그것은 더 크지 않다. 네가 하느님과 그분의 목적과 그분의 은혜를 알기 시작할 때 너의 삶의 관점은 달라진다.

그리고 나는 오늘 이것에 너희를 부르기 위해 여기에 왔다. 혼들이 포기하는 법을 배웠을 때, 그들이 잊혀지고 길을 잃은 것처럼 보였을 때, 그리고 교만이 극복되었을 때, 나는 조금씩 하느님의 겸손이 그의 자리를 발견하기 시작하는, 이 작고 소박한 곳에 왔다.

자녀들아, 바로 그곳에서 하느님의 목적이 대승리했고, 이 성스런 공간을 위해 그분께서 가지셨던 은총이 마침내 영적 우주에서뿐만 아니라, 땅의 지구의 심장의 깊은 곳들로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조금씩 그 은총은 피조물들의 마음들 속에 그의 자리를 발견했다.

인간의 마음이 많은 신비들을 품고 있는 것처럼, 지구행성도 많은 신비들을 품고 있다. 인류는 땅의 지구의 자의식도 모르고, 그는 그 자신도 알지 못한다.

이러한 천상의 신비를 알기 위해 너희는 무엇을 해야 하느냐?

신성한 은총에 빠져들고 그것이 너희를 가득 채우게 하려면 너희가 무엇을 해야 하느냐?

자녀들아, 경로는 안쪽에서부터 바깥쪽으로 짓밟혀 있다. 신성한 의지와 목적이 존재들 안에서 실현되기 전에는 너희가 땅에서 실현됐던 그것들을 보지 못할 것이다. 너희의 마음들이 이 뜻을 체험하기 위하여 열리기 전에는 너희가 너희의 삶들에서 실현되었던 하느님의 뜻을 보지 못할 것이다.

너희가 다른 사람들에서 눈에 띄려고 노력하는 동안, 너희가 인류의 눈들에 명성과 인정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너희는 너희의 자리와, 오직 하느님의 눈들만이 볼 수 있는 것을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존재들의 내부와 외부에 열린 지옥과 같은 곳들에서, 국가들의 자의식에서, 혼들의 깊은 곳들에서 혼돈과, 갈등들 및 심연들의 시대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너희 안에서 신성한 목적의 은사와, 하느님의 뜻을 성취하는 은사와, 봉사와 사랑의 은사를 일깨우고, 봉사와 사랑을 통해서, 이처럼 높은 뜻의 표현을 깨우기 위하여 여기에 왔다. 왜냐하면 이와 같이하여, 자녀들아, 혼들이 깨어날 때, 지구행성이 치유를 발견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 순간 내 말들이 너희 안에서 공명하도록 마냥 허용하여라, 왜냐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동안, 나는 이 세상의 잠에서 너희를 깨우기 때문이다.

새로운 주기가 지구행성을 위해 다가오고 있는 중이고, 이 주기는 어떤 이들에게는 은총과 자비가 될 것이고, 다른 이들에게는 혼돈과 정의가 될 것이다. 너희가 인생의 주기들을 경험하는 방식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너희 안에서 일어나는 일에 달려 있다.

자의식이 깨어나면, 그것은 올바른 위치에 있게 되고, 그의 역할을 다하게 되며,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그 안에 평화가 지배하게 된다. 자의식은 하느님의 마음과 물질적인 차원들 사이의 다리가 되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과 자연의 왕국들을 섬기고, 사랑하고, 도울 기회를 발견한다.

하지만, 혼들이 사랑에 대해 배우기를 거부하면, 그들은 고통을 통해서 배우기 위하여 정의의 법칙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자녀들아, 하느님의 사랑은 존재하는 것을 결코 멈추지 않고, 그분의 사랑은 끝이 없으며, 그분의 자비는 무한하다.

혼들 안에는 그러한 은총에 문들을 열거나 닫을 가능성이 놓여있다. 혼들 안에는 자비 또는 정의와 함께 주기들에서 살 수 있는 조건이 놓여있다, 왜냐하면 두 광선들 모두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그의 목적을 다시 발견해야 하는, 이러한 프로젝트를 바로잡기 위해 하느님의 마음에서 솟아나기 때문이다.

오늘 나는 너희가 깨어나서, 너희의 사명을 완수하고, 용서를 통해 이미 일어난 일을 뒤로하고 떠나서, 안에서 밖으로 구속의 좁은 길을 걷는 것을 시작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오늘 나는 새로운 것을 건설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이 마리안 센터가 새로워지기 시작하는 것처럼, 여기에 올 모든 혼들에게도 동일한 은총이 주어진다: 즉 새로 시작하는 은총이다.

이것이 바로 하느님께서 이곳에 오는 혼들에게 부여하시는 주요한 은사이다: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 용서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날 새로운 주기가 시작되도록 허용하여라.

아버지의 마음에서 내려오고 내 순결한 마음을 가로지르는 은총이 너희의 삶들에 닿기를 바란다.

봉헌의 은사가 너희에게 스며들어, 너희가 자연의 모든 왕국들에게 봉사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너희가 나무들의 올라감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하며, 너희가 꽃들의 조화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하고, 너희가 바다들의 고요함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하며, 너희가 동물들의 겸손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하고, 너희가 요소들의 순종과, 신성한 영의 조건 하에 부는 바람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하며, 너희가 산맥의 강함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하고, 너희가 사랑하고 용서하기 위하여 서로에게서 배울 수 있도록 하며, 너희가 평화롭게 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오늘 나는 이 축복되고 성스런 장소를 봉헌하여, 새로운 땅이라 불리는 이 땅을 다시 봉헌하여, 그것이 날마다 참으로 새로워지도록 하고, 혼들이 이곳에서 쇄신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한다.

오늘 나는 어린이 왕의 이 마리안 센터를 재봉헌하여, 여기에서 혼들이 통치와 충만은 작은데 놓여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그들이 세상의 자녀들을 위해 전구할 수 있도록 하며, 그들이 가족들과 잃어버린 혼들을 위해 전구할 수 있도록 하고, 그들이 젊은이들과 유린당한 자연을 위해 전구할 수 있도록 하며, 성가정의 영적 현존으로, 보편적 생명의 원리가 깨어날 수 있도록 한다.

요셉 성인님의 자녀들과 친구들로 봉헌되기를 열망하는 사람들은 여기로 오너라. 그들로 하여금 더 가까이 오도록 하여라.

나의 부성적 성심에서 나오는 봉헌의 은총을 받아라.

내 사랑의 영의 중보기도를 받아라.

나는 너희의 가장 진실한 기도들을 듣는다; 나는 너희의 마음들의 깊이들을 알고 있다. 이것이 바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이유이다, 자녀들아, 너희 자신들을 발견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하느님의 뜻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분의 목적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왜냐하면 비록 두려움이 인간적인 것이지만, 신성한 목적은 현재 인간의 존재의 참된 표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로 이러한 목적을 발견해야 하는 때이다.

오늘 나는 너희를 축복하고, 나는 너희를 새롭게 하며, 나는 너희를 해방시키고 나의 순결한 마음의 자녀들과 친구들로 너희를 봉헌하여, 너희가 내 곁에서 걸을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나는 너희를 지도하여, 너희가 나와 대화할 수 있도록 하고, 내가 너희에게 권고하여, 너희가 침묵 중에 내 말을 들을 수 있도록 하며, 내가 너희의 마음들에게 말하여, 너희가 기도로 고통 중에 있는 이 세상을 위해 나와 함께 중보할 수 있도록 하고, 너희가 봉사에서 나와 함께 새로운 기회의 문들을 열 수 있도록 하며, 단순함 속에서 너희가 나의 친구들로 인식되어, 나와 함께 있을 수 있도록 한다.

자녀들아, 티없으신 마리아님의 성심과 예수님의 성심이 하시는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한다. 이러한 사랑이 너희를 채우고, 너희를 변형시키며, 너희에게 평화를 부여하기를 바란다.

축복하기 위해 여기로 물을 가져오고 향을 피워라.

나는 이 물을 통해, 너희를 깨끗하게 하고, 너희의 마음들을 씻으며, 너희를 새롭게 하고, 너희에게 평강을 준다.

이 향을 통해, 나는 너희가 신성한 은총과 헤아릴 수 없는 자비를 받기에 합당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너희를 해방시키고 봉헌하며 축복한다.

나는 오늘 나의 순결한 성심에서 싹이 트는 작은 백합꽃들을 너희의 마음들에게 맡겨, 너희가 나와 함께 인간의 자의식의 변형에 대한 이 좁은 길을 걷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나는 오늘 이 자리에 와준 어린이들과, 너희들에게 감사한다.

나의 평화가 너희의 삶들에 스며들기를 바란다. 나의 은총이 너희의 영들을 채워주기를 바란다. 봉헌의 은사가 너희의 혼들을 위한 현실이 되기를 바란다.

하느님께서 내게 부여해오신 권능으로, 나는 너희를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봉헌한. 아멘.

그리고 다시 한번 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평화롭게 가서 세상에 평화를 전하여라.
 

루시아 드 예수 수녀:

우리는 봉헌의 찬송인 “혼들의 아버지”를 부르며 영적인 영성체를 준비합시다

2023년, 10월, 13일, 금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요셉 성인님의 주간 메시지,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 어린이 왕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으로부터 전달받음

오늘, 내 손들로, 나는 양피지 한 권을 들고 있고, 그 위에는 이 장소를 위한 하느님의 성심의 일곱 가지의 주요한 뜻들, 즉 창조주께서 너희의 혼들 안에, 그리고 너희의 혼들을 통해서, 이 행성에 두기를 열망하시는 일곱 가지의 신성한 선물들이 적혀 있다.

이 공동체를 노바 테라(새로운 땅)이라고 불려져 온 것은, 너희가 서둘러서 새로운 인간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아직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녀들아. 그러므로 서두르는 것이 아니라, 너희의 발걸음들을 멈추지 말라는 것이다.

새로운 땅과 새로운 생명은 끊임없는 변형이다. 그리스도님의 재림의 기간과 그 이후에라도, 인류는 계속 변형할 것이다. 그분의 현존은 존재들과, 세포들과, 원자들과, 자의식과, 영의 내면 세계를 움직여서, 너희가 땅으로서의 지구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을 위해, 조금씩 신성한 생각의 진정한 원형으로 변형할 수 있도록 한다.

이 공동체는 노바 테라(Nova Terra)라고 불리며, 여기에서 너희가 변형의 좁은 길을 열망할 수 있도록 하고, 여기에서, 정화되어야 할 역사들을 가지고, 기억들을 가지고, 우주의 다른 부분들에서 온, 불완전한 존재들이 구속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이 새로운 땅과 새로운 생명의 본질이다;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첫 번째의 신성한 원칙이다: 곧 구속의 체험이다.

두 번째의 원칙은 모든 왕국들 간의 형제적 공존과, 자연과의 관계를 통해 인간의 자의식에서 일어나는 변형이다. 이것도 역시 새로운 생명의 일부가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 새로운 땅의 공동체의 원칙인 이유이다.

자연과의 관계는 인간의 자의식을 변형시킨다. 각 종들은 변형이 일어날 수 있도록 그의 일부를 추가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자각하여 이러한 경험을 실천해야 하고 이곳을 통과하는 모든 사람에게 그것을 제공하여, 동물들과, 식물들과, 광물들과, 인간의 존재들과, 산과 언덕의 정령들과, 요소들과, 자의식들과의 접촉으로 변형을 위하여 이러한 기회의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세 번째의 원칙은 섬김이다, 즉 내부에서 외부로 시작되어야 하는 섬김이다. 너희가 배워야 할 첫 번째의 섬김은 너희 각자의 내면에서 인간의 조건의 변형과, 기도를 통한 하느님과의 접촉을 통해서이다, 그리하여 신성과의 이러한 연결이 인류를 섬기는 너희를 도울 수 있도록 한다. 자녀들아, 인류는 시급히 하느님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 이런 이유로, 창조주와 함께 하는 너희 각자의 연합과 연결은 너희가 이 세상을 위해 대비해야 하는 첫 번째의 섬김이다.

두 번째의 섬김은 매일 너희 옆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형제애의 선물을 통해서, 섬김을 통해 서로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 그리고 비록 너희가 사랑하지 않고 사랑으로 완전하지 않을지라도, 섬김은 너희를 점진적으로 변형시킬 것이고 형제자매의 본질과, 그들 안에 숨겨진 본질에 이르는 경로를 너희에게 보여줄 것이다.

그 후에는, 기도와 지도와, 단순한 참석을 통해, 지역의 가정들에게 섬김을 확장해야 한다. 너희가 그처럼 경험해온 인도주의적 선교들을 너희가 또한 경험해야 하고, 선교들의 체험을 겪으면서, 혼자서든 공동체의 생활에서, 너희가 성숙해질 수 없었던, 너희의 자의식들을 성숙하게 해야 한다. 섬김은 너희를 성장하도록 도울 것이다.

오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네 번째의 원칙은 중보기도이다, 그래서 너희가 기도를 통해서 세상의 자녀들을 위해 중보할 수 있도록 한다. 자녀들아, 중보기도는 너희가 배워야 할 것이며, 조금씩 너희가 기도의 은사를 발견하면서, 너희는 신성한 중보기도의 은총도 또한 발견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자녀들이 성장하고, 그들의 가족들을 형성하며, 그들의 결정들을 내리는 것 이상으로, 이 장소는 항상 자녀들을 위한 중보기도의 공간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주된 임무는 영적이며 지구행성의 자의식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기를 통과하는 각 자녀는 인류를 대표하고, 비록 그들의 삶이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긴급한 시기와 도움이 필요한 순간들에, 그들은 그것들을 가지고 그들의 마음 속에 진실과, 길과 생명에 대해 이야기할 씨앗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이것이 그리스도의 씨앗이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다섯 번째의 원칙은 용서이다, 왜냐하면 너희는 여전히 용서하는 법을 배워야 하기 때문이고, 여기에서 너희는 과거의 상처들을 용서하고, 실수들을 용서하며, 너희 자신들의 안팎에서 경로를 벗어난 것을 용서하는 은총을 갖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면의 연결은 필요할 때마다, 성숙하고 공정하며 자비로운 방법으로 이를 수행하는 방법을 너희에게 보여줄 것이다.

여섯 번째의 원칙은 삶의 변형이다; 즉 인간의 삶과, 악덕들과, 옛 인간의 타락한 원형들의 변형이다. 이를 위해서, 너희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들을 사용하여 일하고, 자립-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며, 따라서 자연을 손상시키는 모든 것을 자의식에서 제거하는 것이다. 너희는 사랑을 지속 가능하게 만들고, 서로에게 그리고 너희 자신들에게 해를 끼치는 모든 것을 변형시키기 위하여 너희 자신들 안에서 동일한 일을 해야만 한다.

그리고 나는 너희에게 평화의 선물인, 일곱 번째의 원칙을 전한다; 자의식들은 이 신성한 장소에서 평화를 발견할 것이다; 그들이 여기로 단순하게 도착하는, 혼란스러운 시기 동안에서도, 자의식들은 분수대에서 그들의 얼굴들을 세수를 하고, 앉아서 평화의 관문과 그것을 통해 자연을 묵상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느낄 것이다. 평화의 영이 그것을 잃어온 모든 이들을 위하여 이곳에 머물 것이다.

그리고 이와 같이하여, 나는 너희에게 새로운 사명을 준다: 즉 용서와, 구속과, 변형과 평화의 사명이다.

그리고 또한 이런 식으로, 오늘 나는 너희를 봉헌하고, 내 망토 아래 있는 너희를 있는 그대로 환영하기 위해 특별한 방법으로 왔다. 새 생명의 씨앗이 싹트기 시작하고, 너희가 이것을 온 인류의 이름으로 실천하며, 땅으로서의 지구 전체의 이름으로, 너희가 새로운 땅이 되는 것을 열망하도록, 창조주께서는 너희에게서 너희의 완전한 존재들을 기대하지 않으시고, 너희가 너희의 마음들을 열어주기를 그분께서는 그냥 기다리고 계신다.

오늘, 자녀들아, 너희의 혼들을 위한 것처럼, 이 장소를 위해 이러한 신성한 목적을 받아라. 나의 부성적 축복과 봉헌의 영을 받아라.

오늘, 함께 새로운 주기들 중 9일기도(Novena of the New Cycles)[1]를 시작하여라, 그러면 매일 너희는 내가 말하는 내용과 너희 앞에 그 자신을 나타날 각 시험이 어떻게 너희를 성장하게 하는 원인이 되는지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내가 살아온 것처럼, 오늘 나는 인간이 신성한 일치로 변형되는 삶을 살아가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내가 이 곳을 봉헌하듯이, 나는 이를 위해 너희를 축복하고, 나는 너희를 인도하며, 너희를 품고, 너희를 봉헌한다. 너희가 내 음성을 들을 수 있거나 들을 수 없는 곳을 훨씬 넘어서,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너희를 동행한다.

여기에서 내딛는 발걸음 하나하나와, 공허 속으로 도약할 때마다, 각각의 시험을 극복할 때마다, 각각의 저항을 물리칠 때마다 내 영의 감사를 느껴라.

그러므로, 자녀들아, 이렇게 해서 너희가 어려움들에도 불구하고, 하느님을 향해 걸어가고, 하느님께서 너희를 통해서 새로운 땅을 건설하시도록 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축복할 물과 향과 관유를 여기로 가져오너라.

이 물이 깨끗한 것처럼, 너희의 영들도 깨끗하게 되어라; 그것이 투명한 것처럼, 너희도 또한 투명하고, 서로에게 진실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인류가 진실의 영에 들어가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 향이 타서 변형하는 것처럼, 하느님의 영도 인간의 조건을 태우고 변형시켜서, 너희가 그분의 마음에서 나오는 은총과, 덕행들과 은사들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 기름으로 나는 너희에게 기름을 부어, 이 좁은 길에서 너희를 봉헌할 것이며, 너희가 어디를 가든, 너희가 어디에 있든, 너희는 요셉 성인님의 자녀들이자 친구들로, 나의 동반자들로, 내가 옆에서 걷게 될 사람들로 내가 듣는 사람들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로 인정받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나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이 새로운 주기를 열 수 있는 은총과, 축복과 평화를 준다.

하느님께서 내게 주셨던 권세에 따라, 나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희를 봉헌한다. 아멘.

계속해서 평화롭게 지내고 세상에 평화를 전파하여라.
 

[1] 요셉 성인님께서 새로운 영적 주기들의 시작을 위한 요셉 성인님의 9일 기도를 언급하고 계십니다

2023년, 10월, 6일, 금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요셉 성인님의 주간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으로부터 전달받음

아이야, 네 마음 속으로 하느님의 왕국에서 오는 평화를 받아들여라. 그래서 네 영이 강화되고 너의 마음이 확장되며, 그래서 너의 자의식이 성숙해지고 너의 존재가 네 작은 삶에 대한 신성한 목적을 표현할 수도 있다.

너의 세포들과, 너의 원자들과, 너의 몸들을 꿰뚫기 위해 천국에서 내려오는 자비의 충동들을 허용하여, 변형이 너의 자의식 속에서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한다.

더 높은 사랑이 네 안에 있는 사랑의 참된 의미를 일깨워, 네가 더 이상 너의 작은 이해에 따라 사건들을 측정하지 않고, 오히려 신성한 자비의 은총에 따라 측정하도록 허용하여라. 오직 이런 방식만이 네가 가장 잃어버린 혼들과 가장 어둠에 잠겨 있는 마음들을 직면하여 용서와, 무조건적인 사랑과 그리스도적 자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자비로운 기도가 하느님의 마음에 이르는 너를 위한 다리가 되도록 허용하여라, 그리고 이와 같이하여, 창조자 안에 잠겨 있었던 너의 자의식과 함께, 너는 그분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신성한 지혜는 어디에서 오는지, 하느님의 분별이 어떤 원리에서 나오는지, 무엇이 그것을 움직이게 하는지, 그분의 영적 본성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아는 것이다.

아이야, 하느님과 그분의 신성한 본성을 알기 위하여, 그분의 과학에 몰입하고 그분의 광선들의 작용에 따라 살기 위한 첫 번째의 단계는 마음을 여는 것이고, 두 번째의 단계는 창조주와의 심오한 대화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열린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이며, 네가 말하는 방법을 알 뿐만 아니라, 듣는 방법도 알 수 있도록 말과 침묵의 양쪽 모두에 존재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이다.

이것이 묵상의 과학이다: 존재가 기도를 통해, 하느님과 결합하는 다리를 건널 때, 그리고 창조주 안에 그의 혼을 잠기게 하여, 대화의 단계들을 넘어가면서, 그것은 일치의 신비들을 꿰뚫고 하느님을 알 수 있도록 한다.

아이야, 이것이 성심들께서 인류를 인도하고 계신 경로이다. 그리고 산다는 것은 완벽함이나 역경들과 갈등들이 없다는 것과 동의어가 아니다; 하느님을 안다는 것은, 물질적 삶의 일부인 역경들과, 불완전함들 또는 갈등들을 넘어, 더 높은 삶에서, 창조주와 일치하여, 그의 우선순위를 갖도록 자의식을 허용하고, 그분의 신성한 본성에 따라, 그분께서 현재 존재하시는 것이 따라 살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마음들은 문턱들을 넘어 새로운 법칙들에 들어가고, 그곳에서 신성과의 일치가 더욱 분명하고 심오한 현실이 될 수 있으며, 그곳에서 인간의 조건은 변형되고 신성한 조건이 드러나며, 그곳에서 하느님을 닮은 모습이 나타나고 신성한 생각의 표현인, 참된 삶이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 다음에, 아이야, 여기서만 네가 하느님의 목적을 이해하게 될 것이고, 그분의 생각은 너의 작은 생각에서 의미를 발견할 것이며, 그분의 사랑은 너의 작은 사랑에서 확장하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성심들의 인도를 신뢰하고, 마음을 열어 기도하며, 우리의 말씀들의 하나하나를 사랑으로 들으면서, 그 목적을 향해 걸어가거라.

너는 이것에 대한 나의 축복을 가지고 있다.

너의 아버지이자 친구이신,

가장 순결한 요셉 성인님

저희를 소개합니다

Associação Maria (마리아님 협회)

동정녀 마리아님의 요청으로 2012년 12월에 설립된, 신성한 임신을 하신 어머니이신, 마리아님의 단체는, 어떤 제도화된 종교와 관련이 없는 종교 단체입니다. 그것은 철학적-영적이고, 초교파적이며, 인도주의적이고, 자선과 문화적 성격을 지닌 것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님과, 동정녀 마리아님과, 요셉 성인님에 의해 전달되었던 교육을 통해 지시된 모든 활동들을 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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