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9일, 금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요셉 성인님의 주간 메시지, 브라질, 상 파울로, 바타타이즈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으로부터 전달받음

평화가 너희의 마음들 속에 깃들고 가득 차기를 바란다.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가장 진실한 기도를 듣는다. 이 혼돈과 많은 내적 혼란의 시기에, 그리스도님의 제자들이 평화를 발견할 수 있고 세상에 평화의 씨앗을 심을 수 있도록 내 마음속에 너희의 제물들을 담아 둔다.

나는 단순한 목적을 위해 이곳에 왔다: 혼에 대한 봉사를 확장하고 존재들에게 하느님을 다시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이다.

가장 잃어버린 마음들과, 그들 안에서 어둠에 대한 해결책이 없어 보이는 사람들이 다시 평화를 발견할 수 있도록, 나는 여기에 빛과 은총과 자비의 지점을 성립하기 위해 왔다.

봉사자들과 함께, 육체의 질병들을 훨씬 넘어, 봉사자들이 치유, 즉 존재들이 진실하고 이타적인 마음들로 지낼 수 있을 때, 그들이 세상의 간섭 없이, 이러한 삶의 고통들 없이 그들 자신들과 함께 있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때, 하느님을 다시 발견하는 것에 대해 단순히 말하는 영적 치유를 받을 수 있는 혼들을 위한 다리가 될 수 있도록, 나는 여기에서 은총 자비 수도원의 나의 자녀들에 의해 동행되어야 할 혼들을 위한 치유의 통로를 세우려고 왔다, 자녀들아, 그래서 비록 잠시라도, 혼들이 신성한 자의식에서 나오는 평화와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이 이 집의 사명이다.

그리고 이것은 여러 가지 방식들로 일어날 것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너희의 마음들이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며, 이러한 사랑을 통해서, 인간의 자의식의 변형에 대한 연금술이 발생하는 것이다.

따라서, 성녀 끌레르처럼, 너희의 혼들도 하느님의 어머니의 사랑을 비추는 거울이 될 수 있다. 헌신이 너희의 마음들을 안내하는 별이 되기를 바란다.

이러한 이유로, 이곳에서 봉사하는 매 순간 앞에서, 기도와 하느님과의 연합이 빠질 수는 없다, 왜냐하면 너희가 혼들에게 줘야 하는 것은 자선이 아니라, 오히려 그리스도적 자선, 즉 자의식을 그리스도님의 빛과 일치시키는 그리스도적 자선이기 때문이고, 내가 오늘 묵상하도록 너희를 초대하는 위대한 신비가 바로 이것이기 때문이다.

봉사자들이 그들의 혈통들과 그들의 사명의 발전에서 그들의 내적 통로를 심화시켜, 봉사가 이러한 내면의 심화의 결과가 되도록 하자.

고통의 완화를 위한 티 없이 깨끗한 집처럼, 이 집도 하느님께서 성 나사로의 집을 통해 땅으로서의 지구에 부어주실 은총의 서곡이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자녀들아, 이 사역은 하나의 사역이며, 혼들이 올라가서 하느님의 성심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천국들로 올라가는 빛의 계단과 같이, 모든 것이 하나의 건축의 일부라는 것을 이해하여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너희는 사랑을 배우는 데 있어서 너희의 영들을 강화할 큰 시험들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너희가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많이 하게 될 텐데, 그 순간, 너희가 내 말들을 다시 들어볼 것을 나는 너희에게 요청한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를 강하게 하기 위해서 너희에게 경고해왔고, 그것이 어려울 때는, 너희가 단순히 기도하라고 요청하고, 너희가 기도할 수 없을 때, 하느님 앞에서 그냥 침묵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그분의 음성을 듣게 되고 그분의 지혜가 너희를 인도하게 될 것이다.

일치되어라.

어떤 갈등에 직면해도, 평화를 선택하여라.

너희의 관념들이 다른 사람의 관념들보다 눈에 띄는 것을 원하지 말아라.

항상 평화와 겸손을 선택하여라, 그러면 너희가 보호받게 될 것이다.

일치가 존재하는 곳에는, 적이 통치할 수 없으며, 그의 간섭은 인간의 정신과 자의식 속에서 먼지처럼 녹아버린다.

너희가 갈등에 직면했을 때, 내가 너희에게 준 일치의 기도[1]를 함께 기도하여라. 그리고 이것은 모든 가정들과 모든 봉사자들뿐만 아니라, 모든 그룹들을 위한 열쇠이므로, 너희는 너희를 분리시키는 것을 인식하게 되고, 너희가 일치의 원칙으로 돌아갈 수 있다.

내 아들 아메이노 수사가 너희에게 가르쳤던 것처럼 치유의 치료법들이 이곳에서 다시 확립되도록 하여라. 자녀들아, 이 치료법들은 육체를 넘어서며, 그것들의 단순함이 혼들과 마음들을 감동시켜 세포들이 신성한 은총에 열릴 수 있게 한다.

자원하는 마음으로, 봉사자들이 다시 형성되고, 다시 배우도록 하자, 왜냐하면 오늘 나는 과거를 해체하고, 침체되었던 것을 자유롭게 하며, 너희의 혼들 안에서처럼, 이곳에서 새로운 순환을 성립하기 위해 왔기 때문이다.

너희는 이것을 경험할 의향이 있느냐?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너희의 교우 존재들 속에서 하느님의 성심의 대승리를 위해 기도하며, 천상의 덕행들이 혼들 속에 성립되도록 기도하여라, 그리고 이와 같이하여, 너희를 위해 기도해 줄 누군가가 항상 있을 것이다.

나는 오늘 너희에게 나의 은총과, 특별한 은총을 남겨주어, 너희가 봉사하고 너희의 삶들을 순복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한다; 오늘 나는 너희에게 봉헌의 은총을 베풀어, 너희의 영들이 내 임재에 의해 새로워질 수 있도록 한다.

자녀들아, 너희는 나의 중보와 나의 부성애와 함께, 나를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봉헌의 은사가 너희를 새롭게 해주기를 바란다; 봉헌의 영이 너희에게 스며들기를 바란다.

감사가 천국의 문들을 열기를 바란다; 자비가 새로운 기회를 필요로 하는 혼들을 끌어당기기를 바란다.

너희의 마음들이 신성한 은총의 증인들이 되도록 하자; 너희의 가정들에게 평화가 성립되게 하자.

치유가 먼저 너희의 마음들을 감동시키도록 하자; 있어야 하는 것처럼 모든 것이 있게 하자: 신성한 뜻에 의거하여

2023년, 9월, 22일, 금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요셉 성인님의 주간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으로부터 전달받음

아이야, 하느님과의 대화 속으로 들어가고, 네 마음과 창조주의 성심 사이에 다리를 창조하기 위한 공간과 시간을 끊임없이 찾으며, 그분의 지혜를 통해서, 그분의 은총과 그분의 율법들이 네 삶에 흐르게 될 것이고, 따라서 땅의 지구에 흐르게 될 것이다.

비록 창조주의 충동들이 하느님 안에서 침묵과 고독일지라도, 그분의 충동이 너의 자의식 위로 흐르도록 허용하면서,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그분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찾아라.

이 시대의 대전투는 이 세상의 소음들을 통해 전개되는데, 그 속에서 원수는 자의식들이 그들 자신들과 하느님과 함께 침묵할 수 없게 하여, 그들이 있는 지점을 결코 인식할 수 없게 하고 깨어날 수 없도록 만든다.

침묵과 고요함은 혼들이 균형을 이루고 하느님과의 내적 접촉의 빈도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두 가지의 주요한 열쇠이다. 그러나 침묵의 이러한 가능성은 무언가를 생산하고, 무언가에 의해 주의가 산만해지고, 내면의 공허함을 세상의 자극으로 채우는 느낌을 갖기 위한 끊임없는 자극을 통해서 대적이 혼들로부터 훔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이야, 침묵은 모든 세속적인 자극보다 훨씬 더 자의식을 채울 수 있다고, 오늘 내가 너에게 말한다. 침묵은 모든 소리들의 진동보다 더 많은 천상의 관문들을 열 수 있다. 침묵은 그 자체 안에 전체와, 생명의 원리와, 만물을 창조하시는 그분을 감동시켰던 사랑의 출현을 그분 자신 안에서 느끼시는, 창조주 하느님의 고독 속에서 그분과의 연합이라는 신비를 담고 있다.

침묵은 그 자체 안에 오늘날까지 인류가 발견할 수 없었던 열쇠들을 담고 있으며, 날마다 혼들이 이 신비에 접근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것이 대적의 커다란 전략이다, 왜냐하면 그것을 위해서라도, 침묵은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너를 하느님과 일치시키는 침묵을 통해, 너의 내면 세계를 강화하기 위해서 침묵하고 다시 균형을 찾을 공간과 시간을 발견하여라.

네 마음 안에서 공허함을 채우시는 분이 하느님이 되시도록 하여라. 이와 같이하여, 아이야, 너는 항상 평화를 발견할 것이다.

너는 이것에 대한 나의 축복을 가지고 있다.

너의 아버지이자 친구이신,

가장 순결한 요셉 성인님

2023년, 9월, 19일, 화요일

요셉 성인님의 발현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으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나는 아기 예수님을 내 팔들 안에 안고 있으며, 그분께서는 그분의 작은 손들에서 그분의 성심으로부터 나오는 순수함을 세상에 발산하고 계신다.

오늘 아기 예수께서는 땅의 지구를 응시하시어 그분의 순결한 시선을 통해, 인류가 다시 평화와 자비를 받을 가능성을 발견하실 수 있도록 하신다.

아기 예수께서 세상과 각 혼의 깊은 곳들을 응시하실 때, 그분께서는  각 혼의 범법들을 뛰어넘으시고, 그분의 시선으로 그의 신성한 본질을 꿰뚫어보신다.

아기 예수께서는 기억이 아니라, 오히려 하느님의 아드님의 자의식에 속한 신성한 측면과, 창조주께서 인류에게 과분한 은총들을 부여하는 것을 허용하실 수 있는 순수함과 순진함의 측면이시다.

그것은 창조주의 마음이 인간의 범죄들로 인해 상처를 받으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분의 순수함이 불분명을 넘어가고 오염된 세포들에 침투할 수 있도록 그리고 존재들 안에서 신성의 원리와, 존재들 안에 숨겨진 이처럼 완벽한 영적 유전학들을 발견하실 수 있도록, 그분께서 세상을 응시하시는, 어린 왕의 눈들을 통해서이다.

창조주께서는 아기 예수님을 통해 인간의 나약함을 경험하시고, 하느님께서는 이처럼 작은 마음으로, 이 작은 마음을 통해 불가능한 원인들과, 자녀들아, 비록 너희가 그것을 모르더라도, 이 세상과 우주에서 양쪽 모두다, 모든 법칙들에 어긋나는 범법들이 있기 때문에, 신성한 자비조차도 건드릴 수 없는 이러한 상황들을 위하여 중재하신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하느님의 사랑을 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창조주께서는 그분의 사랑과 자비로 지칠 줄 모르신다. 그러므로, 아기 예수님을 통하여, 그분께서는 인간의 나약함을 경험하시며, 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시기 위해, 조그만 마음과 순결한 시선으로, 세상의 심연들과 존재들의 내면의 심연들을 꿰뚫어보신다.

베들레헴에서 그리스도를 통해 실현되었던 동일한 목적은 때때로 아기 예수님을 통하여 계속해서 새로워진다, 왜냐하면 인류가 그의 내면의 아이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처음부터 줄곧 주어졌던 순수함을 잃지 않도록, 너희 주님의 자의식의 일부가 이처럼 작고 연약하며, 순수하고 참된 측면으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내가 아기 예수님을 내 품에 안고 세상에 올 때는, 내 정결한 성심의 대단함을 나타내기 위함이 아니다. 반대로, 자녀들아, 만물의 창조자이시며, 단순한 자의식의 품에 그분 자신을 맡기시며, 그분께서 그분 자신을 창조하셨던 그분의 마음 안에 그분의 신뢰를 맡기시는, 이러한 하느님의 천상적 겸손의 신비를 너희가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천상의 신비들은 무한하며, 그것들을 이해하려면, 너희가 인간의 조건을 넘어가는 것을 원해야 한다.

내 품에 안기신 아기 예수께서는 세상에서 모든 어린이들을 위해 중재하신다. 그분의 작은 손들은 어린이들과, 가장 유린당한 이들과, 가장 큰 고통을 겪은 이들의 마음들을 어루만져, 이들 마음들이 하느님의 사랑을 사랑하고 발전시킬 가능성을 잃지 않도록 하신다.

내 품에 안기신 아기 예수께서는 각 인간의 자의식을 위해 중재하신다. 오늘날 그분의 작은 손들은 모든 존재들의 마음들을 만지고 계신다. 그분의 손길과 그분께서 어떻게 너희 안의 순수함을 깨우시는지 느껴보아라. 그분께서 너희의 자의식 속에 숨겨져 있는 천상의 신비들을 어떻게 깨우시는지 느껴보아라.

인간의 조건을 뛰어넘어 이러한 신비를 일깨우는 것은 언제나 큰 도전이 될 것이다. 하지만, 어린 하느님의 은총으로, 너희는 그것을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나의 순결한 성심과 예수님의 작은 성심이 너희의 눈들 앞에서 흰 망토들과, 흰 긴 옷들과, 금색의 허리 띠들과 우리의 망토들에 금빛 수놓은 옷을 입고, 하느님께서 그분의 아드님의 순결함을 표현하기 위해 나에게 부여하신 은총의 상징으로 표명된 이 백합화들을 들고서, 오늘 내가 너희에게 보여 주는 이 형상을 실현할 것을 너희에게 요청하는 이유이다.

세상으로 오는 작은 혼들이 순결과 자비를 알 수 있도록 하고, 시대의 끝의 모든 범법들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이러한 이미지로, 나는 그리스도님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해서 중재할 것이다.

자녀들아, 원수의 가장 큰 계획들 중 하나는, 자녀들의 순결함을 범하여 이 시대에 땅으로 오고 지구행성을 재건할 혼들이 - 새로운 원형을 표현하고, 하느님께서 그들 안에 쌓아두신 순수함을 표현하는 - 이 계획을 실현시키지도 못하고 그것을 알지도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이 원수의 계획이다.

이러한 이유로, 그는 혼들의 불경을 자극하고, 마찬가지로 존경심의 부족과, 독립심의 부족과 거짓 자유를 자극한다. 이것이 바로 그가 인간의 조건 내에서 자기-확인의 필요성을 키우고, 그들의 진정한 목적에서 마음들을 점점 더 멀어지게 만드는 이유이다.

점점 더 많은, 혼들은 윤리들과 인간의 도덕들에 대한 가치들뿐만 아니라, 자녀들아, 서로서로 신성한 존재를 깨닫도록 우리를 허용하는, 존경의 문으로서의, 존경과, 겸손과 순결과, 연민과, 서로간의 존중의 진정한 의미를 알지 못한다. 이것이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것에 대한 진정한 의미로 있어, 혼들이 피상적인 상태에서 벗어나 신성한 목적을 재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너희는 마음들이 얼마나 산만해졌는지 인식하느냐?

너희는 가족들 안에서 기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느냐?

왜냐하면 자녀들아, 기도는 이것과 다른 많은 신비들을 발견하도록 너희를 허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기도는 가족의 카르마를 가족의 사명으로 변모시키고 변형시키도록 너희를 허용할 것이다.

이것이 함께 걷기로 결정한 자의식들의 그룹의 진정한 임무이다. 기도와, 존경과, 존중을 통해서, 다른 사람의 한계를 듣고 이해할 수 있는 가능성을 통해서, 너희는 일치 안에서 성장할 수 있고, 이러한 일치를 통해, 조금씩 가족의 카르마를 가족의 사명으로 변모시킬 수 있다.

세상에는 아주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밝혀져야 할 신비들도 너무 많기 때문에, 내가 가족에 관해 이야기하기 위해서 지구에 온 이유를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한다는 것을 내가 안다. 먼저 이것을 너희 자신의 마음들에게 물어보아라.

나는 가족들만을 위해서 이 세상에 온 것이 아니라, 혼들과, 이 땅의 각 혼과 모든 혼을 위해서 왔다.

하느님과 대화를 할 때 서로간의 대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를 허용하고, 하느님을 위한 사랑이 서로를 위한 참된 사랑을 마음들 속에서 일깨울 수 있도록 허용할 때, 그들이 이와 같은 삶을 진화적인 삶으로 만들고 기도가 이러한 경험의 중심이 되는 한, 각 존재는 하느님의 완전한 뜻을 대표하며, 공동체에서든 가족에서든, 구룹의 삶을 통해서, 인류는 인간의 조건을 변형시키는 법을 배우고, 사랑을 일깨우는 데 서로 도움을 주는 것을 배운다.

자녀들아, 이와 같이하여, 자의식들의 작은 집단들과 함께 시작함으로써, 오늘날 너희에게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변형시키기 위해, 그것이 너희가 인간의 자의식 안에서 확장할 수 있게 할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 너희가 너희의 가족이나 공동체에서의 성스런 삶을 공경할 수 없다면, 자녀들아, 너희가 신성한 단순성에서 너희를 분리시키는 인간의 오만을 허용하지 않도록 하고, 너희의 진화와 너희가 너희 자신들과 다른 사람을 볼 수 있는 방식을 재고하도록 나는 너희에게 요청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이러한 단순함에서 너희가 천상의 신비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복잡한 정신이 아니라, 순수함 마음 속에 있다.

이것이 바로 순결을 잊어버려온 모든 이들을 위해, 내가 아기 예수님을 내 품에 안고 온 이유이다, 그래서 그들이 순결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하고 그것이 그들 안에서 깨어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요셉 성인님의 자녀들이자 친구들로 봉헌되기를 열망하는 사람들은 이곳으로 오너라.

내 순결한 마음과 어린아이이신 하느님의 현존을 너희의 마음들 속에서 묵상하여라. 그분의 순수함이 너희의 혼들에서 가장 순수한 것을 일깨우도록 하여라.

이 물이 너희를 씻기고 정화시키길 바라고, 그것이 너희를 일깨우고 성별하여, 너희가 너희의 삶들을 통해서 하느님의 순결함을 반영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향이 너희를 정화하고, 신성한 뜻을 발견하고 실천하는 데 너희를 방해하는 모든 것에서 너희를 해방시켜, 너희의 발들이 더 이상 두 개의 좁은 길에 있지 않게 되기를 바라며, 너희가 모든 생명의 주님이시며 구속자를 발견할,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을 너희의 혼들이 두려워하지 않게 되기를 바라란다.


루시아 드 예수 수녀:

요셉 성인님의 요청에 따라, 우리는 루이스와 야리마 형제와 자매를 위해 성사를 거행할 것입니다. 여기에 의자 두 개를 놓아주세요.

우리는 여전히 요셉 성인님과 아기 예수님의 현존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성사들을 집행할 것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부여하는 이 축복으로, 나는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하는 혼들을 위해 중재할 것이다.

성사들을 통해서, 너희는 해방과 구속을 발견할 것이다. 그리고 자녀들아, 너희의 혼들이 깨끗해지면,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단순하게 봉사하고, 마음으로 단순하게 기도하며, 오늘 어린아이이신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은사들을 실천하여라.

예수님의 순결하심이 너희 모두 안에 깨어나 머물기를 바라며, 그분의 무한한 은혜가 너희를 축복하시기를 바라고, 그분의 작은 손들이 너희를 어루만져, 너희가 다시 평화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는 이것에 대한 나의 축복을 가지고 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혼들이 성사들을 받고 하느님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나는 이 순간에도 계속 동행하겠다.

고맙다.
 

루시아 드 예수 수녀:

우리가 우리 자신들을 준비하는 동안, 우리는 “혼들의 아버지”를 부를 것입니다

2023년, 9월, 15일, 금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요셉 성인님의 주간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으로부터 전달받음

기도 안에서, 평화를 발견하여라, 그러나 또한 너의 작은 삶에 대한 창조주의 목적도 발견하여라.

기도 안에서, 빛을 발견하여라, 그러나 또한 인간의 자의식과 하느님의 마음을 일치시키는 다리를 창조하여라.

기도 안에서, 네가 찾고자 하는 해답들을 발견하여라, 그러나 또한 하느님께 들을 수 없는 혼들을 위해 중보기도하여라.

기도 안에서, 너의 좁은 길과, 너의 소명과 하느님께서 너의 마음 속에 두신 은사를 인식하여라, 그러나 또한 국가들과 민족들 및 종교들이 존재하는 그것들의 의미와, 생명을 향한 하느님의 첫 번째의 뜻이 머무는, 그것들의 실현의 원형들과, 그것들의 존재의 시작을 다시 발견하도록 부르짖어라.

기도 안에서, 말씀을 이해하는 것을 추구하고 그 말씀이 너를 감동시키고 너를 변형시키도록 허용하여라, 그러나 또한 아이야, 새로운 진실이 너에게 드러나도록 허용하여라. 창조주께서 너의 작은 이해력 너머에 있는 것을 너에게 보여주시고 너의 마음과, 너의 정신과 너의 영을 여시도록 허용하여, 하느님께서 너의 혼의 눈들에게 그분의 영적 과학의 광대함과, 차원들 사이에서 그분의 사랑의 실현의 완벽함을 실현시키시도록 하여라.

기도 안에서, 봉사할 수 있는 용기를 발견하고 너의 한계들을 넘어가거라, 그러나 또한 너의 형제자매들의 과정들 앞에 설 수 있는 이해력을 아버지께 요청하여, 너의 섬김이 네 자신에 대해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인간적이고 영적인 관계들에서 하느님의 활동에 대해 말하도록 하는 것이다.

너의 기도 생활이 풍성하고, 심오하며 무한해지도록 하여라.

너의 기도들이 경계들이나 심지어 단일 목적에 국한되지 않도록 하여라.

네가 인식할 수 있는 것을 넘어 너를 데려갈 수 있도록 하느님과의 대화를 허용하며, 기도하여라, 그리고 아이야, 창조주께서 너의 기도들을 통하여 모든 삶에서 행동하시도록 하여라. 이와 같이하여, 너는 그분의 신비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너는 그분의 성스럽고 신성한 계획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너는 이것에 대한 나의 축복을 가지고 있다.

너의 아버지이자 친구이신,

가장 순결한 요셉 성인님

2023년, 9월, 8일, 금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요셉 성인님의 주간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으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치유의 은사가 너희의 마음들에 스며들어, 치유를 통해서, 너희가 평화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치유의 은사가 너희의 마음들에 스며들어, 치유를 통해서, 너희가 용서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치유의 은사가 너희의 마음들에 스며들어, 치유를 통해서, 너희가 자비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치유의 은사가 너희의 마음들에 스며들어, 치유를 통해서, 너희가 사랑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치유의 은사가 너희의 마음들에 스며들어, 치유를 통해서, 너희가 높은 우주로 들어가는 것에서 너희를 멈추게 하는 장애물들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치유의 은사가 너희의 마음들에 스며들어, 치유를 통해서, 너희가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치유의 은사가 너희의 마음들에 스며들어, 치유를 통해서, 너희가 침묵을 인식할 수 있기를 바란다.

치유의 은사가 너희의 마음들에 스며들어, 치유를 통해서, 너희가 우주적인 기원뿐만 아니라, 내적인 기원인, 근원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가 신성한 생각의 근원으로 돌아가서, 어느 날 너희가 하느님의 완전한 진리를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치유의 은사가 너희의 마음들에 스며들고 너희가 보고, 느끼고, 만지고, 표현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너희를 이끌기를 바란다.

치유의 은사가 너희의 마음들을 감동시키고 너희 각자의 내부와 외부에 깃들어 있는 더 높은 생명을 너희에게 드러내기를 바란다.

치유의 은사가 너희의 마음들을 감동시키고 과거를 잊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의식 속의 경험을 오늘 여기에 있을 수 있도록 너희를 허용했던, 배움의 경험으로 변형시켜, 과거를 용서하도록 너희를 가르치기를 바란다. 더 이상 불완전함들에 대하여 너희 자신들을 비난하지 말아라; 좁은 길에서의 각 실수는 너희를 성장하게 허용했고, 앞으로 다가올 각 시험은 하느님의 마음으로 너희를 더 가까이 이끌 것이다.

치유의 은사가 너희의 마음들에 스며들어 진실과 투명성과, 단순함과, 겸손과 공허함의 가치를 너희에게 보여주기를 바란다.

치유의 은사가 너희의 마음들에 스며들어 모든 거짓된 힘과, 너희가 신성한 자의식의 도구들이 되는 것을 막는 모든 야망으로부터 너희를 자유롭게 하기를 바란다.

세상에는 치유가 필요하지만, 이것은 외부에서 내부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외부에서 내부로 치유가 일어나기 전에, 그것이 내부에서 외부로 실행되어야 하며, 너희는 이미 이것을 알고 있다.

자녀들아, 치유는 하느님의 사랑과 용서의 결과이며, 태초부터 이미 존재했던 것이다. 이는 어떤 오류가 발생하기 전에, 이미 용서가 존재했음을 의미한다; 어떤 질병이 생기기 전에, 이미 치유가 존재했다; 어떤 일탈이 일어나기 전에, 이미 구속이 존재했다; 생명이 실현되기 전에, 사랑이 존재했다. 그리고 너희가 돌아가기 시작해야 하는 것과, 실제이며 순수하고 성스런 것으로 돌아가기 시작해야 하는 것은, 바로 그 사랑을 통해서이다.

인간의 창조는 신비들 중에서도 신비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창조물 안에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하느님의 뜻과, 오직 그분만이 아시는 창조적인 움직임이 담겨 있고, 이 뜻은 지구행성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비추어 그분을 불변함으로 남아계실 수 있도록 허용하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으며, 그것은 다만 증가하고 확장될 뿐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랑을 통해, 창조주께서는 계속해서 각 마음을 인도하시고, 창조주께서는 계속해서 각 혼과 동행하신다. 그분의 독수리 같은 눈들은 심오한 관찰과 깊은 침묵 및 깊은 사랑으로 그분의 자녀들을 응시하신다.

하지만, 자녀들아, 신성한 자의식에 속한 이와 같은 신비의 일부는 이원성의 법칙과, 알려지지 않은 사랑인, 더 높은 법칙에 이르는 이러한 법칙의 초월성에도 담겨 있다.

오늘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싶은 모든 것을 너희가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너무 서두르지는 말아라. 마음의 투명성을 갖고 단순하게 걸으며 치유가 먼저 너희 각자에게 들어오도록 허용하여라.

거기에다 빛을 두기 위해서는, 자의식의 어두운 공간들을 통해 여행하도록 너희 자신들을 허용하여라.

이것이 큰 고통이 되지 않도록, 너희 자신들을 불완전하게 되는 것을 허용하여라. 왜냐하면 그러한 불완전성을 인식함으로써 치유가 너희 안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탄생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너희 자신들에게서 너희의 실수들을 숨기는 동안, 너희는 너희를 채우는 은혜를 허용하지 않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모든 공간들을 변형시키고, 모든 상처들을 치유하며, 모든 불행들을 변형시킬 수 있는 사랑을 믿어라.

자비를 믿어라. 용서를 믿어라. 자녀들아, 어떤 잘못이 일어나기 오래 전에, 용서가 이미 존재했다는 것을 믿어라.

하느님께서 완전한 너희를 보시기를 기대하시겠느냐?

창조주께서는 왜 용서와, 치유와, 은혜를 실현하셨겠느냐?

그리고 그것들이 더 이상 인류를 위해서 중재하기에 충분하지 않았을 때, 오직 그분만이 아시는 하느님의 마음의 중심에 뜻이 존재하고, 오직 하느님만이 아시는 인간의 마음의 중심에 잠재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분께서는 생명의 품에서 그분 자신을 실현시키셨고 자비가 나타나도록 허용하셨다.

그리고 이러한 잠재력은 인간에 의해서 알려지도록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실천되기 위해서 존재하며, 그 안에는 신비가 놓여있다: 삶 속에서, 심지어 알지는 못하더라도, 존재 속에서, 순복의 단순성에서, 봉사에서, 너희 자신들을 내어줌으로써 말이다.

이것들이 바로 잠재력을 발견하고 그것을 성장시키는 열쇠들이다.

이런 이유로, 오늘 너희가 존재하는 것을 배우고, 너희가 알기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실천할 수 있도록 나는 너희에게 치유의 선물을 가져왔다.

다른 사람들이 사는 대로 살려고 하지 말아라; 너희 각자 안에 존재하고, 하느님의 사랑의 계시와 순복과 자신을 내어주는 것을 통해서, 그 자신을 확장시키고 성장하며 표현하는, 잠재력을 발휘하여라.

너희는 이것에 대한 나의 축복을 가지고 있다.

너희의 아버지이자 친구이신,

가장 순결한 요셉 성인님


주간 메시지의 마지막에, 요셉 성인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말씀들을 전달하시면서, 성찬례를 축성하셨습니다.

 

그리고 창조주께서 그분의 모든 자녀들을 새롭게 하시고, 인간의 조건을 변형시키시며, 너희에게 새로운 기회를 부여하시기 위해 물질로, 그분의 창조물의 품 안에서 그분 자신을 실현하셨을 때, 하느님께서는 육신이 되셨을 뿐만 아니라, 빵과 포도주로도 되셨다.

그리고 그분께서 인간 가운데 사람으로 실현하셨던 것처럼, 그분께서는 인간 안에서 빵으로, 그들의 몸 안에서는 몸으로, 그들의 피 안에서는 피로 실현하셨다, 왜냐하면 그분의 지극한 사랑이 그분을 이 땅에 거하게 하실 뿐만 아니라, 그분의 피조물 안에서도 거하게 하셨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뜻일 뿐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었던, 이 뜻을 실현시키시면서, 그분께서는 빵을 잡으셨고, 그것을 들어 올리시어 하나의 사랑과, 하나의 뜻과, 하나의 몸과, 하나의 혼으로, 하느님과 깊이 일치하셨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아버지께서는 빵을 성체변화시키셨고 그것을 그분의 성스런 몸의 살아 있는 부분으로 변형시키셨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창조의 시작에서 그분 자신을 깨뜨리셨던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그것을 깨뜨리셨다. 그리고 창조주께서는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동료들에게 주셨던 빵으로 그분 자신을 제공하셨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받아라 그리고 너희 모두는 그것을 받아 먹으라,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줄 내 몸이기 때문이다."
 

주님,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옵고, 저희는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주님,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옵고, 저희는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주님,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옵고, 저희는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아멘.

 

그런 다음 그리스도께서는 성배를 잡으셨고 그것을 높이 들어 올리셨으며, 차원들 사이를 흐르는 생명과, 창조주이시며 아버지이신 신성한 자의식에 생기를 불어넣는 생명의 상징으로, 하나의 사랑과, 하나의 진리와, 하나의 목적으로 성자와 일치하셨고, 포도주를 그리스도의 피로 성체변화시키셨으며, 성자의 보혈 속에 흐르는 생명을 아버지의 성심에서 출현했던 생명과 일치시키셨다; 피조물들이 신성한 뜻을 통해 다시 한 번 살 수 있도록 하고 그러한 사랑을 새롭게 할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그분께서는 포도주를 그리스도의 피로 성체변화시키셨다.

그곳은 그 시대와 모든 시대들에서, 오늘날까지 모든 세기들에서 모든 피조물들에게 부어졌고 주어졌던, 하느님의 피와 일치된 그리스도의 피 안에서, 신성한 자비의 원천이 탄생되었던 곳이다.

이와 같이하여, 주님께서는 그분의 제자들에게 잔을 제공하셨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받아라 그리고 너희 모두가 그것을 마셔라, 이것은 나의 피, 곧 새롭고 영원한 계약의 피이니, 이는 너희를 위하여 모든 잘못들을 용서하기 위하여 흘려질 피이다. 나의 재림이 세상에 이를 때까지, 나를 기억하여 이 일을 행하여라."
 

주님,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옵고, 저희는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주님,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옵고, 저희는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주님,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옵고, 저희는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아멘.

 

그리고 보라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치유와 용서와 구속의 첫 번째의 실현이며, 이는 인간의 자의식뿐만 아니라, 몸과 피와, 세포들과 원자들과, 그의 모든 차원들에서 생명에도 영향을 미쳤다.

보라 살아 숨쉬는 모든 것에서 실현되었던 하느님의 사랑을. 자녀들아, 이것은 그리스도님의 몸이요 피이다.
 

기도: 주님의 기도

우리는 평화를 선포합니다.


주님, 제가 당신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나, 한 말씀만 하오시면, 제가 곧 나으리이다. 아멘.

나는 너희에게 나의 평화를 남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2023년, 9월, 1일, 금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요셉 성인님의 주간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으로부터 전달받음

너의 삶이 거룩함의 표현이 되기를 구하기 전에, 아이야, 먼저 너의 마음과, 너의 정신과 너희 지향들이 거룩해지기를 추구하여라. 아무도 보지 못하는 곳이, 가장 큰 전투들이 벌어지는 곳이고, 오직 너의 창조주께서 응시하시는 곳이 바로 그곳이다. 너의 변형이 통합되어야 하는 곳이 바로 그곳이다.

거룩함이 너의 마음 안에 거할 때, 그것은 점차적으로 너의 정신을 변형시키고 더 높은 사랑의 빛으로 굽힐 수 있는 원인이 될 것이다.

거룩함이 너의 정신에 거할 때, 그것은 너의 지향들을 변형시킬 것이며, 네가 행하거나 표현하는 것에서 더 이상 이차적인 지향들이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정신의 투명성이 너의 자의식의 지향들 속에 반영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의 지향들 안에 거룩함이 거할 때, 그런 다음 너의 삶도 거룩해질 것이고, 너의 행동들도 거룩해질 것이며, 너의 표현들도 거룩해질 것이다. 반대되는 경로를 찾지 말고, 여전히 네 안에서 통합되고 있는 것의 바깥에서 있기를 원하지 말아라.

거룩함에 이르는 경로는 영원하며, 그것에 대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의 결과나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통해 그것이 세상에서 어떻게 실현되는가가 아니다. 거룩함의 경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이 인간의 자의식 속에서 수행하는 과정이다; 거룩함의 경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경로가 안에서 밖으로 실천되는 진실성이다.

그리고 그러한 내적 변형이 실제적이고 사실일 때, 그런 다음 그것은 개인적인 수준에서뿐만 아니라, 모든 존재들에게 일어나고 모든 삶 안에 반영된다. 거룩해지려는 열망의 위대함과 힘은 바로 여기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이는 진실로 모든 존재들을 위한 하느님의 목적을 성취하는 것이다.

거룩해진다는 것은 너희 자신들 안에서 하느님과의 일치를 발견하고, 그 일치로 하여금 자의식의 모든 공간들 안으로 확장되도록 하는 것이며, 마음에서 정신으로, 정신에서 지향들로, 지향들에서 존재의 모든 표현들로 이동한다. 이와 같이하여, 하느님께서 그분의 피조물들을 통하여 거룩해지시고, 그분께서 거룩하시기 때문에 그들도 거룩해질 것이라는 것을 너희가 이해하게 될 것이다.

창조주와의 일치는 자의식을 변형시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네가 기도하고 네 마음으로 그렇게 하도록 항상 요청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너의 존재들의 중심에서 통치하기 시작하는 곳이 바로 그곳이기 때문이다.

아이야, 이러한 경로를 걷는 데 지치게 되지 말아라. 기도하는 것과 기도 안에서 평화와 자의식의 변형의 원천을 찾는 일에 지치게 되지 말아라.

너는 이것에 대한 나의 축복을 가지고 있다.

너의 아버지이자 친구이신,

가장 순결한 요셉 성인님

저희를 소개합니다

Associação Maria (마리아님 협회)

동정녀 마리아님의 요청으로 2012년 12월에 설립된, 신성한 임신을 하신 어머니이신, 마리아님의 단체는, 어떤 제도화된 종교와 관련이 없는 종교 단체입니다. 그것은 철학적-영적이고, 초교파적이며, 인도주의적이고, 자선과 문화적 성격을 지닌 것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님과, 동정녀 마리아님과, 요셉 성인님에 의해 전달되었던 교육을 통해 지시된 모든 활동들을 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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