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3일, 금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요셉 성인님의 주간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으로부터 전달받음

정의의 화살이 세상을 향하고 있다; 내면을 바라보고 변형과, 구속 및 하느님 앞에서 순복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하는 사람들은 복되다.

정의의 화살이 세상을 향하고 있다; 그들의 의지와 명성, 그들의 장점들과 의견들을 성립하기 위해 더 이상 싸우지 않고, 자비와 신성한 복귀 앞에서 겸손하게 순복하는 사람들은 복되다.

정의의 화살이 세상을 향하고 있다; 그들의 책임들과 임무들 뒤에 숨는 것이 아니고, 그들에게 필수불가결한 것들을 느끼게 하는 것에서 숨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 앞에서 그들 자신들을 낮추고, 인간의 자의식의 변형을 위해 그들의 봉사를 봉헌하는 사람들은 복되다.

정의의 화살이 세상을 향하고 있다; 그들 자신들이나 그들이 성취해온 것을 잃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비록 그들이 그들 자신들을 망가뜨릴지라도, 그들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변형시키고 바로잡기 위해 그들 자신들을 여는 사람은 복되다.

정의의 화살이 세상을 향하고 있다; 이 신성한 광선을 두려워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삶들의 모든 순간에서 혼들과 온 세상이 자비를 받을 자격이 있도록 부르짖는 사람들은 복되다.

정의의 화살이 세상을 향하고 있으며, 자녀들아, 그것이 땅의 지구의 지표면에서 풀려지기 전까지, 이제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경고하며 자비의 은사를 실천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리하여 너희 자신들이 신성한 자비에 이르는 문과 다리가 될 수 있도록 하고, 혼돈과, 정화와 정의의 시대에도, 너희의 진실하고 겸손하며 투명한 마음들이 세상에 자비를 전달하고 받기에 합당하게 될 수 있도록 한다.

정의의 화살이 세계를 향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오늘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이유이다: 순복하고 더 이상 저항하지 말며, 더 이상 말이 되지 않는 것에 갇혀 있지 말아라; 진리에 너희 자신들을 열고 자비를 받아라.

사랑하는 것과 자비롭게 되는 것을 배우는 사람들의 마음들 속에는 평화가 성립될 것이다.

너희는 이것에 대한 나의 축복을 가지고 있다.

너희의 아버지이자 친구이신,

가장 순결한 요셉 성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