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1일, 목요일

매일의 메시지들
요셉 성인님의 매일의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옛 영들이 그들의 약속들을 지키기 위해 모이고 마침내 깨어남을 경험할 때에, 온 우주는 땅으로서의 지구를 응시한다.

자의식의 깨어남은 그들 중 각자 안에서 어떤 베일들이 찢어지는 단계에서 발생하고, 존재는 그들 자신들과, 땅으로서의 지구와, 인류로부터 오래 전부터 빼앗긴 모든 삶의 존재의 목적에 대한 진실에 더 가까이 끌어당겨진다.

진행되는 각 순환에서, 발전적인 대 규모의 계획으로써 너의 최종적인 목표에 네가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깨어남의 정도들이 더욱 많이 강해지고, 받았던 욕구들도 더욱 많이 강해지며, 또한 존재들 안에서 하느님께 응답해야만 하는 필요성이 더욱 강해지는 것이다.

이 필요성이 아버지의 마음에 그리고 그들의 보편적 근원에 되돌아 가는 좁은 길에 더 가까이 끌어 당겨짐으로 인해 동요되었던 너희의 혼들에서 나온다. 왜냐하면 혼들은 신의 목적을 아는 것이 필요했기 때문이며, 그들이 제대로 깨어날 때에, 그것에 대하여 깊게 열망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시간의 욕구들에 주의를 집중해야 하고, 그것들을 체험하기 위해서 열어야 하며, 너희 혼들로 하여금 심오하며 절대적인 변형을 체험하면서 그들 자신들을 그들의 응답으로 표현하도록 준비되어야 한다고 오늘 나는 너희에게 말하기 위해 온 것이다.

너희가 그분의 뜻을 분명히 나타낼 하느님 안에 있는 자의식과 함께, 자의식을 향해서 올라가는 마음을 통해, 이 시간들의 욕구들을 명확히 함으로써 너희 자신들로 하여금 길을 안내받도록 하여라.

너는 이것을 위한 나의 축복을 갖고 있다.

너의 아버지이시며 친구이신,

가장 순결하신 요셉 성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