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운 그리스도님의 발현 메시지, 성주간 8일째 날,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예수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하신 한 분의 발들이 땅의 지구를 축복하고, 치유하며 구속하기 위해 그의 지표면에 닿는다.

오늘 나는 또한 나의 빛과 사랑의 법규들에 의해 변모된 인간의 마음 속에 나의 현존을 지니면서, 지구행성의 어느 곳에서든 구속주의 발자국들을 따르기로 결정해온 이들의 경로를 영적으로 응시하는 특별한 은총을 갖고 있다.

나는 너희가 너희의 삶들에서 사랑의 기적의 위대함을 나와 함께 묵상하게 하고 싶다. 비록 너희가 여전히 불완전함을 느끼더라도, 이 모든 것을 넘어, 너희의 스승이신 주님의 눈들이 무엇을 바라보시고 계신지 잠시 묵상해 보아라.

보라, 내 뒤에 있는 천국들의 왕국과, 그의 천사들과 대천사들과 함께, 너희의 자의식들과 마찬가지로, 특히 오늘 영화롭게 되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둘러싸고 있는 천상의 합창단들을, 그래서 거룩한 언약의 궤 안에 소중하게 잘 간직된, 사랑의 책을 통해서, 사랑의 경험들이 지난 성주간에 너희가 실천할 수 있었던 것들과, 무엇보다도, 형제자매들 사이의 화해와 용서가 기록될 수 있도록 한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 때문에, 만일 어느 누구도 그들 자신들이나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고 화해하지 않는다면, 수많은 재난들과 전쟁들과 수많은 고통에 직면한, 이 인류의 운명은 어떻게 되겠는가?

나는 너희가 세상과 마음들 속에서 내 현존의 증인들이 될 수 있도록, 성주간의 이 마지막 날에, 마지막으로 여기에 왔다.

현재의 이 세계의 빚은 아주 크고 알려지지 않았지만, 너희의 마음들처럼, 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마음들 안에서 자비의 활동은 더 크고 더 강력할 수 있다.

오늘, 이스라엘의 주님이시며, 영화롭게 되시고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예루살렘을 위해서만 부르짖는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는 무고한 자들과 영적이고, 도덕적이며 인간적인 포로상태에서 고통받는 자들을 위해서도 우신다.

나의 눈물들은 순진한 이들을 위한 빛이 되며, 오늘 이 날뿐만 아니라, 헌신과, 묵상과 기도의 영적 삼연속을 포함하여, 이번 성주간 전체에 대한 너희의 기도들이, 소외된 자들과, 무고한 자들과 가난한 이들 중에서도 가장 가난한 이들에게 중요한 영적 원인이 되어, 그들이 다음 주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너희의 기도들은 창조주의 발치 앞에서 장미꽃들이 되는 것이다.

너희의 혼들은 지금 이 순간 거룩한 천사들이 하는 것처럼, 천국들의 왕국 앞에서 그들 자신들을 엎드리어, 하느님의 아들이 천국과 땅에서, 특히 예루살렘의 문들 앞에서 그러하였듯이, 고통으로 안도감과 평화를 구하는 마음들 안에서 영광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한다.

오늘, 세상과 인류의 고통스러운 상황에 직면하여, 나는 너희에게 사랑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기 위해 왔고, 나의 치유하고 구속하는 손이 사랑과 구속의 필요성에 있는 모든 이들의 머리에 닿을 수 있도록, 나는 기도를 가장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러 왔다.

이번 성주간의 나의 은총들을 너희의 마음들과 삶들에 담아라. 이제 너희는 나의 구속하는 사랑의 증인들이 될 수 있다.

주님께서는 부르짖는 자들의 기도들을 들으신다. 주님께서는 고통받는 이들의 고통을 응시하시고, 그분의 신성하고 헤아릴 수 없는 자비가 인간의 비참함들을 달래시어 모든 것이 구속과 용서가 될 수 있도록 하신다.

오늘, 나는 평화와 선의의 경로로 너희를 인도하시고자 하시는, 주님의 현존을 너희가 붙잡을 수 있도록, 너희가 나와 연합하고 내 마음이 너희의 마음들과 연합하는 영적인 도장을 너희에게 남기려고 왔다.

이번 성주간에, 나의 영적 임무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다가오는 시대는 모든 사람에게 도전들을 가져올 것이지만, 또한 이 시대에 인류에 의해 범해졌던 심각한 오류들이 일관된 사람들의 자아-내줌과 순복으로 정당화될 수 있도록 하고, 정의 대신에 자비가 쏟아질 수도 있도록, 성장과, 순복과, 자아-내줌을 위한 희망에 찬 기회들을 가져올 것이다.

모든 인류의 모범으로서, 오늘 중요한 비유인, 탕자의 비유를 성취하는 혼들이 여기에 참석하고 있다. 영원하신 아버지께서는 무지나 무의식으로 인해 실수하는 사람에게 엄하게 대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그분의 자비와 사랑은 잘못된 마음을 변형시키신다.

탕자의 아버지처럼, 아버지께서는 그분의 두 팔들을 벌려, 그분의 비참하고 잘못된 아들을 그분의 성심으로 돌아가는 경로에 두시고, 그곳에서 모든 범죄들과 잘못들이 희석되고, 혼은 용서와 자비를 얻으며 너희 각자가 그렇듯이 처음부터 다시 한 번 시작한다.

앞으로 다가올 모든 날들에, 너희의 스승이신 주님께서 갈보리의 각 단계에서 그러하셨듯이, 너희는 매일 새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용감함과 힘을 가져야 한다. 매 순간, 내가 할 수 없었지만, 나는 새롭게 시작하였다, 왜냐하면 하느님과 일치되었던 영의 힘이 너무 크기 때문에, 마음들의 간절한 열망을 무너뜨릴 수 있는 악은 이 세상에 없다.

하지만, 모든 것에는 그 순간과 그의 때를 가지고 있다. 혼들 속에서 하느님의 사랑의 대승리는 그의 때와 순간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너희가 더 이상 괴로워하거나 슬퍼해서는 안 된다. 너희는 우주와 평화의 주님을 영화롭게 해왔다는 온전한 확신으로 새로워진 이 장소의 문을 건너야 하며, 주님께 순복하는 마음들 안에서 내가 생명인 것처럼, 너희의 삶들을 다시 하느님의 손에 맡겨야 한다.

나는 내가 가진 가장 귀중한 것, 곧 모든 보물들과, 은사들과 은총들 중에서도 가장 귀중한 것을 너희가 가지고 다니기를 원한다. 나는 너희가 알려지지 않은 이 시대에도 계속 나아갈 수 있도록 영적인 영성체에서, 너희를 도와줄 구속주의 사랑을 지니고 다니기를 바란다. 그것은 너희에게 쇄신의 희망을 가져다 줄 것이다. 너희의 혼들과 세상의 너희의 형제자매들의 혼들이 더 이상 우울해져서는 안 되기 때문에, 그것은 너희의 자존감에서도 너희를 도울 것이다.

비록 이 어려운 시기가 인류에게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인류는 하느님의 율법 밖에서 타협되기 때문에, 너희는 내가 가져오는 쇄신을 느껴야 하고, 너희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으로서 그리스도를 발견해왔다는 절대적인 확신을 느껴야 한다.

이번 모임들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싶다. 자의식의 모든 측면들에서, 심지어 물질적 측면에서, 모든 것이 구속주의 목적과 일치되어야 한다.

이 성주간에 협력하기 위해 진정으로 순복해온 사람들을 기다리는 상은 매우 크다. 그러나 동료들아, 가장 위대한 것은, 나의 사랑이 내가 그토록 기대하고 열망하는 것으로 너희를 변형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번 성주간을 마치기 전에, 너희의 날들이 끝날 때까지, 지상에서 이러한 경험을 마무리하는 순간까지 너희를 동행할, 구속주의 눈에 보이는 십자가의 성호를 너희가 너희 자신들 안에 지닐 수 있도록, 거룩하고 성스런 성찬식을 통해서, 나는 다시 한 번 너희에게 나의 성령님을 통한 기름부음을 주려고 왔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바꿀 수 없고 변할 수도 없는 것임을 기억하여라, 왜냐하면 그것은 영원하고 헤아릴 수 없는 은총이기 때문이다.

나의 평화가 나의 평화 안에 살도록 너희를 격려하여, 나의 평화가 너희 안에 있고, 나의 은총이 너희 안에 있어, 세상의 너희의 형제자매들 안에 있게 되기를 바란다.

나의 빛으로 기름부음을 받는 너희 자신들을 느껴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

그리스도님의 요청에 따라, 이 순간 우리가 이번 성주간을 시작했던 것으로 우리가 결론을 내릴 것입니다: 즉, 그분의 현존으로 확신을 갖고 새로워졌으며, 그분의 위안과 구속하는 사랑으로 변형되었고, 혼과 영과 자의식이 정화되었으며, 그분의 은총과 그분의 빛과 우리의 구속주의 공로들 중 하나하나로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각자의 가장 친밀한 것에서, 예수님의 기름부음의 은총이 가장 필요한 이들과 가장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도달할 수 있기를 요청하면서, 우리는 마리아 드 로스 이노센테스(순진한 이들의 마리아)의 노래를 통해 하나가 될 것입니다.

이 순간 우리의 주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의 침묵 속에서, 여러분에 의해 알려진 혼이 그분의 영적 기름부음의 은총을 필요로 하는지 각자가 알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이 8일 동안 주님의 임재에 감사하며, 한 목소리, 한 마음으로 노래하겠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친구들과 동료들에게 가까이 오실 것입니다.

노래합시다.

노래: “내 혼의 치료자.”


빛과, 은총과 자비가 특별한 빛의 기름부음으로 모든 마음들을 동행하길 바란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영화로운 그리스도님의 발현 메시지, 제115차 신의 자비의 마라톤 기간 중에, 스페인, 바로셀로나, 몬세라트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예수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내 자비의 거대한 해양이 열려 있지만, 오직 매우 극소수의 혼들만 그곳에 들어가길 원한다.

이 해양에서, 나는 이 혼들을 정화하고, 그들의 잘못들과 실수들을 교정하고, 과거로부터 그들을 해방시킬 것이며, 사도들이 오순절에 나의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와 함께 기름부음을 받았던 것처럼, 내 자비의 해양에 들어가는 이 혼들에게 기름을 부으실, 성령님을 통해 나는 그들을 성화시키고 영원한 생명을 그들에게 부여할 것이다.

강력한 하느님의 영이 다시 전 세계에 전파될 것이며 그것에 마음을 연 사람들은 그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내가 창조의 법칙들 앞에서 혼들을 정당화할 수 있도록 그들은 내 자비의 해양에 들어가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세상에서 내 자비의 커다란 문이 닫히기 시작하는 시간이다. 그것이 사도 요한에 의해 묵시록에 기록되었던 것처럼, 신성한 정의의 시간은 채워져야 하기 때문이다.

신성한 정의가 실현될, 어둠의 3일 동안, 그 시간은 올 것이지만, 인류가 믿는 방식이 아니다. 하느님의 정의는 균형잡힌 사랑이다. 하느님의 정의는 조화로운 사랑이다. 하느님의 공의는 지혜로운 사랑이다.

그러나 내 자비의 이 문이 세상에 가까워지기 전에, 혼들은 너무 늦기 전에 하느님께로 돌아와야 한다고 그들에게 말하여라. 왜냐하면 내가 너희와 함께 있지 않고, 이 사역을 통해서 세상에 말하는 것이 멈출 때, 모든 것, 절대적으로 모든 것이 풀려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직 시간이, 아주 짧은 시간이 있는 동안, 너희는 내 자비 안에서 너희 자신들을 확언해야 한다. 너희는 끊임없는 너희의 기도들과 간구들을 통하여 내 빛의 해양에서 항해해야 한다. 너희는 세상과, 특히 마음들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과, 그들이 살고 직면하고 겪는 모든 일 때문에 하느님에 대한 그들의 믿음과 신뢰를 잃어온 그들을 위해서 내 사랑의 충실한 간증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한때 내가 헤아릴 수 없고 신성한 자비의 무한함을 드러내기 위하여 성녀 파우스티나를 통해 폴란드에 왔던 것처럼; 그 당시 유럽에서 임박하게 그 자신을 나타내었던 전쟁의 어두운 밤에 내가 왔던 것처럼, 동일한 방식으로, 내가 세상의 빛으로 돌아올 것이다.

내면의 지평선에서, 너희는 나를 느낄 것이고, 너희는 그리스도의 얼굴을 알아볼 것이다. 그리고 내가 장사꾼들을 성전에서 쫓아내었던 것처럼, 나는 적그리스도들을 쫓아낼 것이다, 왜냐하면 내 아버지의 집은 이 세상에서 그리고 다른 세상에서 성스럽게 되기 때문이다. 내 아버지의 집은 천상적이고, 우주적이며 신성하기 때문에 복되다, 왜냐하면 그분께서는 그분의 모든 자녀들과 피조물들을 위해, 그분의 비물질적 근원에서 출현해온 모든 본질들을 위해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집은 이 세상의 영향들과, 경향들과 이데올로기들에 의해 침식되어온 성전과, 혼들의 성전의 깊은 곳들에 거한다. 이렇게, 세상은 다른 곳에 그의 관심을 두고 있으면서, 하느님을 발견하지 못하는 동안, 관점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내가 너희와 너희의 형제자매들에게 약속해온 모든 보화들을 전달하여, 너희가 천국들의 왕국에서 내 아버지와 함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이 세상이 사랑 안에서 모든 것과, 어떤 정신적 충격이나 고통을 극복하는 것이 놓여있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한다, 그 이유는 내가 하느님의 사랑과, 이 변할 수 없고 틀림없는 사랑과, 세상과 인류에게 알려지지 않은 흐름을 가진 이 사랑의 이름으로 왔기 때문이다.

이것이 우리가 그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이곳에 있었던 이유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세상과 인류가 더 이상 가지고 있지 않은, 이러한 사랑으로부터 배우기를 우리가 희망하기 때문이다; 성숙하고 의식적인 사랑과, 동료 존재를 받아들이고 환영할 수 있는 사랑과, 그들이 겉보기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아무도 사랑하거나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에게서 너희가 배우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내가 열두 사도들을 과거에 그들이 있었던 그대로 받아들였다면, 지금 내가 너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처럼, 너희가 이 세상과 이 인류에게서 나를 대표할 수 있도록 내가 너희에게 준 사랑은 어디에 있느냐?

하느님의 사랑은 전체적인 영적 경로와 전반적인 지상적 여정의 기초이다, 왜냐하면 사랑 안에 하느님의 행복과 그분의 기쁨과, 영원하신 성부와의 재회의 축복과, 모든 상처들의 치유가 놓여있기 때문이다.

나는 다른 말들로 이 메시지를 다시 너희에게 전하는데, 이유는 너희의 자의식들이 우주적이고 신성한 지식과, 비물질적 법칙들과 우주의 흐름들에 깨어났을 때, 처음부터 줄곧 너희에게 제공되어온 모든 것에 대한 사랑을 너희가 가져야 하기 때문이다.

이 주기에서, 그리고 8월 한 달 동안, 내가 너희에게 작별을 고하기 전에, 행성지구의 내부 피정지들 안에 있는 지도층의 보물들을 맡을 수 있는 혼들과 사람들이 있게 되는 것을 절실히 필요로 한다, 왜냐하면 너희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너희의 형제자매들도 다가올 모든 일에 직면하여 그것을 필요로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인류가 변할 수 있도록 그에게 무엇이 더 필요한 것이야?

내 아버지께서 그분의 창조물과, 무엇보다도, 삶을 통해 너희에게 얼마나 많은 풍요함을 주셨는가: 너희가 매일 새벽에 태양을 보고, 자연과 해양들의 순수함을 호흡하며, 가족이 어떻게 있던지 간에 상관하지 않고, 가정을 이루고, 하느님께서 처음부터 너희를 사랑해오신 것처럼, 이 가정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가능성과, 장애물들과 막다른 골목들에 자의식들을 두는, 이 고질적인 자아를 버리기 위해 매일 조금씩 너희 자신들에게서 벗어나 봉사하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가능성이다.

하느님의 사랑은 그분의 권위가 아니라, 그분의 능력이기 때문에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그분의 사랑을 주신 것이다. 혼과 창조물에 대한 그분의 사랑은 그분의 영적 정부이다.

사랑이 없다면, 그분의 가장 사랑하는 아들이 창에 의해 그분의 옆구리를 찔리셨을 때, 십자가에서 그분에 의해 쏟아졌던 연민과 자비도 없었을 것이다. 내가 내 피와 내 물을 통해, 내 자의식의 한계들에 이르기까지 하느님의 사랑을 너희에게 주었던, 심지어 생명조차도 없는, 십자가에서의 죽음이다; 성금요일 동안 모든 오류들과 모든 결과들을 극복한 숭고한 행위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는 빛의 기도들과 묵주기도들을 구성해왔고, 이제 너희가 너희의 집들과, 가정에 머물러야 하는 때이고, 마리아님의 성심과 내 성심의 힘을 불러일으키도록 열렬히 하느님께 기도해야 할 때이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보호받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날마다 성모님의 빛의 망토를 세상에 펼치시는, 하느님의 어머니에 의해 지원을 받는 동일한 은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세상의 어머니께서는 그분의 영의 가장 보이지 않는 조용한 부분에서, 그분의 손으로 홀을 들고 혼들을 천국들의 왕국을 향해 인도하여, 언젠가는 모두가 낙원에서 이 진화의 어느 순간에 예 라고 말해온 모든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다는 동일한 영적 행복과 동일한 영적 축복을 누리면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신다.

지침들은 모두에게 주어져왔다. 오랜 시간이 흘러왔고, 많은 가르침들이 전달되어왔으며, 모든 것이 말해왔다.

이제, 시대의 끝의 계획의 대열들에 합류하고 맡을 때이다. 따라서 너희가 너희 자신들을 위해, 너희가 나를 위해 갖고 있다고 말하는 사랑을 위해 그렇게 할 때, 너희는 너희의 역할을 맡을 것이고, 너희가 너희의 봉사를 맡을 것이며, 너희는 더 이상 불평하지 않을 것이다. 우주가 너희의 눈들 앞에 두는 필요성을 너희는 회피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더 이상 너희 자신들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을 것이고, 너희는 너희 자신들을 속이지 않을 것이며, 너희가 각각의 업무를 실행할 것이고 각각의 약속을 실천할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했듯이, 계획은 일관된 사람들과, 더 이상 밀어붙여서는 안 되는 사람들과, 아무도 그들에게 말할 필요 없이 그들이 해야 할 일을 알게 될 사람들을 위해 기다린다. 왜냐하면 나의 구원의 섬들 안에서뿐만 아니라, 도움을 기다리고 누군가 그들의 말을 들어주며, 그들을 환영할 누군가와 그들을 사랑할 수 있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세상에서도, 내 사랑 안에서 사는 사람은 모든 것을 자각할 수 있고 이 결정적인 때에 필요한 것이 어디에 놓여있는지를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류들에 관계없이, 세상이 나에게 야기시키는 거절들과 무관심들에 관계없이, 내가 모두를 사랑하는 것처럼 말이다.

지금은 인류를 재건할 때이며 이것은 많은 일을 필요로 할 것이다. 그러나 믿음을 가져라, 왜냐하면 좋으신 아버지께서는 그분의 자녀들을 결코 잊지 않으시고 좋은 감독은 그의 일꾼들을 결코 잊지 않기 때문이다. 하느님을 섬기는 자들은 그 자신들을 새롭게 하고, 초월하며 변모시키기 때문이다. 동료들아, 너희 자신들을 극복하기 위한 다른 방법은 없다.

우리는 나의 재림을 준비하는 단계에 있고, 마음들과, 생명과 본질의 가장 친밀한 친교 속에서, 내가 너희 안에서 영원히 살 수 있을 때, 상처받았으나 또한 아직도 성스런 이 땅을 나는 내 발들로만 만질 것이다.

내 말들이 그냥 지나치지 않고 남아 있기를 바란다. 천국과 땅은 지나가겠지만, 내 말들은 그것들을 받아들이고, 구명보트처럼 그들 자신의 것으로 그것들을 인식하기 위해 문을 여는 사람들에게 남아 있을 것이다.

몬세라트의 문에서 나와 만나는 이 셋째 날에, 영성체가 세계의 전쟁들로 고통받는 이들과, 난민들과 소외된 이들과, 그들을 보는 사람들의 자의식들에서 움직이는 어느 정도의 사랑도 없이, 버려지고 잊혀지고 버림받은 이들을 위한 보상으로 봉헌되길 바란다.

내 마지막 자비인, 자비가 혼들 안에서 행동하고 일할 수 있도록, 정의가 진정되기 위해서 보상이 필요한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이 영성체가 삶에 영양을 공급하기를 바란다. 이 영성체가 마음들을 굳게 하고, 너희의 스승이 하느님의 뜻을 이루려는 믿음을 잃지 않고, 갈보리의 각 단계에서 골고다까지 나아갔던 것처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그들을 격려해 주길 바란다. 내 몸에 박힌 각각의 못과, 내 살을 찢는 각각의 매질과, 혹독한 가시 면류관과, 내가 기적들을 행했던 모든 이들로부터 모욕들과 거절들에서이다.

약속된 땅과, 새로운 에덴의 때가 올 수 있도록 모든 것은 고쳐져야 한다.
 

오 아도나이시여,
당신께서는 세상의 오류들과 그들의 결과들을 보시는 분이시여,
당신을 따르는 모든 사람들을 잠시 응시하시옵고,
당신의 측량할 수 없는 임재로 믿음을 갖게 해주시옵소서.

일관된 사람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부어주시옵소서,
그러나, 무엇보다도, 아도나이시여,
판결받은 자들에게도 당신의 사랑을 부어주시옵소서.

제 피의 값이 헛되지 않기를 바라나이다.

당신의 것이며 근원에서 나오는
제 사랑의 법규들이,
당신과 그들의 영적인 친자관계를 잃어버리고,
당신을 필요로 하는, 혼들을 치유하고 구속하며
양육하게 하시옵소서, 주님.

아도나이시여,
몬세라트의 이 바람이 그의 부드러움과 순수함으로
모든 것을 포용하는 것처럼,
당신의 망토로 모든 것을 품어주시옵소서.

아도나이시여, 당신의 자비의 문을 닫지 마옵시옵고,
오히려 당신의 자비가 저의 슬픈 수난을 보고
자비를 간청하는 모든 이들에게 영속되게 하시옵소서.

아도나이시여, 갈보리 산의 꼭대기에서처럼,
당신께서는 세상의 큰 허물과 죄를 보셨고,
당신의 사랑은 모든 별들과
모든 태양들의 능력과 함께 내려왔고 활동했나이다.

따라서, 당신의 사랑의 강림으로 인해, 우주가 움직였고,
이렇게 해서, 모든 것이 해방되고 닫혀서,
당신 아들의 부활로, 아도나이시여,
당신께서는 당신의 사랑을 증거할 수 있도록 하셨고
세상에서 대승리를 하실 수 있었나이다.

오 성부이신, 아도나이시여,
전능하시고 주권적인 창조주시여,
모두가 당신을 소생시킬 수 있게 하시옵고,
모두가 당신의 항성적 존재의 일부가 되게 해주시옵소서.

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할 수 있고
그것을 실행하는 은총을 갖게 하시어,
시대의 끝에서, 당신의 모든 자녀들이,
당신의 선호하는 아들과 함께,
천국과 땅 사이의 연합을 재성립할 수 있도록 하시옵고,
제가 다시 빵을 쪼개고
아도나이시여, 당신의 이름으로 포도주를 봉헌하는
구속의 만찬을 통하여,
모든 것이 처음부터 시작되고,
모든 것이 영원히 새롭게 될 수 있도록,
천 년의 평화를 성립하시옵소서.

아멘.
 

이렇게, 3일간의 내 마음의 충동들과 고백들 이후에, 나는 너희를 8월을 위해서 준비시킨다.

평화롭게 가거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저희를 소개합니다

Associação Maria (마리아님 협회)

동정녀 마리아님의 요청으로 2012년 12월에 설립된, 신성한 임신을 하신 어머니이신, 마리아님의 단체는, 어떤 제도화된 종교와 관련이 없는 종교 단체입니다. 그것은 철학적-영적이고, 초교파적이며, 인도주의적이고, 자선과 문화적 성격을 지닌 것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님과, 동정녀 마리아님과, 요셉 성인님에 의해 전달되었던 교육을 통해 지시된 모든 활동들을 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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