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7일, 토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동정녀 마리아님의 주간 메시지, 폴란드, 크라코프에서 독일, 스투트가르드에 이르는 여정 중에,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좁은 길의 귀부인이시고, 그분의 자녀들을 안내하기 위해 그들 옆에서 걷고 그들을 하느님께 인도하시는 어머니이시다.

나는 좁은 길의 귀부인이시고, 하느님의 자녀들의 경로들을 비추는 어머니이시다.

나는 좁은 길의 귀부인이시고, 마음들이 하느님의 사랑에 의해 만져질 수 있도록 문들과 마음들을 여는 어머니이시다.

나는 좁은 길의 귀부인이시고, 그리스도님의 발자취들을 따르는 이들의 경로를 보호하는 어머니이시다.

나는 좁은 길의 귀부인이시고, 나는 그것에 대해서 나에게 질문하는 사람들을 돕고 지원하는 어머니이시며, 나는 그리스도님의 사도들과 종들의 경로를, 내부적으로 동행하는 분이시다.

나는 좁은 길의 귀부인이시고, 인간의 마음의 변형을 조용히 지탱하는 어머니이시며, 나는 나의 가장 사랑하는 아드님에게 순복하는 이들의 정직하고 참된 발걸음 하나하나를 응시하는 어머니이시다.

나는 좁은 길의 귀부인이시고, 나는 맨발의 어머니이시다. 나는 주님의 종이다. 나는 그리스도님의 양 떼들을 안내하기 위해 끊임없이 그분 자신을 바치는 분이시다.

나는 좁은 길의 귀부인이시고, 나는 원수의 심연들과 덫들을 그분의 자녀들에게서 방향을 전환시키는 어머니이시며, 나는 그리스도님의 사랑을 통해 나의 자녀들의 경로에서 어둠을 몰아내는 분이시다.

나는 좁은 길의 귀부인이시고, 나는 그리스도님의 모든 동료들이 그들의 내적 경로의 목표에 도달하는 것을 인내심과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어머니이시다.

나는 좁은 길의 귀부인이시고, 나는 삶의 모든 순간에 너희와 동행하는 어머니이시다, 왜냐하면 너희 모두가 너희의 경로들을 통해서 하느님께 도달하는 것이 나의 갈망이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