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31일, 일요일

발현들
평화의 장미이신 동정녀 마리아님의 연간 발현 메시지, 우루과이, 파이산두, 아우로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성 삼위의 신성한 잉태를 하신 어머니의 축일에 즈음하여,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너희 자신들 안에 있는 하느님의 사랑의 크심과, 내 아드님께서 십자가를 넘어, 아주 멀리까지 가셨던 것처럼, 어떻게 이러한 사랑이 아주 멀리까지 갈 수 있는지를 묵상하여라.

오늘 밤 하느님의 마음이 세상이 저지른 모든 범죄들과 폭력들로부터 회복될 수 있도록, 이러한 사랑을 너희의 본질들 안에서 묵상하고, 그들 자신들 안에서 하느님을 묵상하지 않는 혼들을 위해 그렇게 하여라.

사랑의 여왕으로서, 너희를 사랑하는 어머니로서, 너희의 혼들의 수호자로서, 나는 패배하지 않고 무궁무진하며, 갈등들과 전쟁들을 초월하여 가고, 모든 분열과 분리를 초월하여 역사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의 힘에 대해서 기억할 것을 너희에게 당부한다.

그것은 나의 대적이 알지 못하는 이러한 사랑이며, 언젠가는 또한 그를 구속할 것도 하느님의 이와 같은 더 높고 무한한 사랑이 될 것이다. 마치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귀중하게 흘려진 피를 통해, 너희 각자를 구속하셨던 것처럼, 죄와 오류에서 너희를 해방시키시고, 모든 사람이 그분의 연민과 사랑의 해양에 들어갈 수 있도록 그분의 자비의 문을 너희에게 열어주신다.

시대의 끝의 끔찍한 시나리오에 직면하여, 태초에 원천에서 너희를 창조하셨던 너희 안에 있는 사랑의 본질로 돌아가라. 이와 같이하여, 너희 자신의 장애물들을 초월하여라. 이런 식으로, 너희 자신의 괴로움과 슬픔을 해소하여라.

오늘 밤 하느님의 희망과, 내 아드님께서 그분의 임박한 재림에서 약속하시는 그 희망을 기쁘게 받아들여라. 하느님의 사랑과 생명으로 가득 찬 희망은, 땅의 지구의 지표면을 새롭게 하고, 고통에서 혼들을 단번에 해방시켜 줄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주님의 재림의 서문 아래에서, 새로운 인류가 출현할 때, 이 지표면에서 울부짖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새로운 땅에서 혼들의 울부짖음은 기쁨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너희가 알았다면, 너희는 기뻐서 울 것이라고 나는 너희에게 확신한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사랑은 무적이고, 심오할 뿐만 아니라, 그것은 변형시키는 사랑이고, 너희에게 은총과 용서를 부여하는 사랑이며, 오늘밤 너희와 듣고 있는 중인 너희의 형제 자매들에게, 오늘 복된 성체성사로 돌아온 모든 사람들에게 영적인 사면을 베푸시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현재까지 범해졌던 오류들을 해소할 완전한 사면이 될 것이며, 하느님 앞에서 이 특별한 사건에 대해 증언할 수 있도록 너희의 수호 천사들을 허용할 것이다.

그러므로, 어제 내가 너희에게 말했듯이, 나의 자녀들아, 하느님의 제단들은 오늘 열려 있다. 왜냐하면 주님의 거룩한 천사들에게 문들이 열려졌기 때문에, 혼들에 의해서 이루었던 보상과 화해의 제물들이 주님 앞에 정직하게 바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므로, 나의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전쟁들도, 갈등들이나 분열들도 없는 해, 사랑이 만연한 해인, 좋은 2024년이 되기를 함께 열망하고 기원하자.

따라서, 혼들이 하느님의 사랑의 본질과 일치하고 그들 자신들을 그분의 자녀들로서, 원천의 자녀들로 인식한다면, 이러한 사랑이 세상을 새롭게 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것은 세상에서 길을 잃은 더 많은 혼들이 정의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자비에 의해 묵상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말해왔듯이, 나는 너희 각자와 너희 가정들의 각자에게 좋은 일이 있기를, 즉 시대의 끝의 이러한 현실인, 그 현실을 너희가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더 큰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란다.

그러나 나의 작은 자들아, 주의를 기울여라; 두려움이나 공포로 세상의 현실을 관찰하지 말아라. 비록 그것이 두렵고 슬픈 현실이라도, 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를 통해서, 천국과 땅 사이의 다리들이 되고, 신성한 어머니의 개입으로, 불가능한 원인들이 되지 않을, 불가능한 모든 원인들에 직면하여 기도하는 말씀의 중재자들이 되겠다고 단번에 결단하는 각성된 혼들이 필요하고, 그것들은 모두를 위하여 가능한 해결책들이 될 것이다.

이 특별한 밤에 나의 두 번째의 요청은 너희가 더 큰 힘으로 평화를 기원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한 너희의 행동들과, 말들과 행위들이 평화롭게 되어, 평화가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하는 혼들뿐만 아니라, 전쟁과, 분쟁과 장소들의 물리적 파괴를 겪어온 장소들에서도 받아들일 수 있고, 가장 목마른 마음들 안에 평화가 다시 태어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너희는 은총으로 가득 찬,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이고, 너희가 너희의 천국의 어머니처럼, 평화의 선구자들이 되어 너희 자신들 안에서 그리고 너희 자신들의 밖에서 이러한 평화를 믿기를 바란다. 이와 같이하여, 삶은 고통이 아니라, 오히려 너희가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있기 때문에, 너희와 너희의 형제자매들에게서 나오는 기쁨이 될 것이다.

나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요청은 지금 너희가 거행할 성찬을 통해서, 너희가 오늘 밤 복된 성사를 봉헌하고 땅의 지구의 모든 감실들을 여는, 모든 천상의 군주들을 정신에 잘 새겨두어, 강력한 그리스도님의 빛이 그분의 사랑과 그분의 보속하는 자비로 온 세상을 채우고 씻을 수 있도록 한다.

너희에게는, 이것이 새해의 참된 축하가 되어, 너희가 내 아드님과 함께 살아있는 성찬례를 거행하는 기쁨을 다시 한번 누리게 되기를 바란다.

너희 각자는 매일 영성체를 통해, 그리스도님의 사랑의 신비를 기념하고, 혼들이 성사를 통해 받는 모든 구원과 구속의 공로들을 기념하는 것이 천국들의 왕국을 위해 어떤 의미인지 너희가 묵상하고 너희의 마음들 안에서 느껴야 한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이 시대의 끝에서, 성찬을 평범한 어떤 것으로 실행하지 말아라. 온 세상을 위한 희망의 상징이자 표징으로, 너희의 자신들 안에서 그리스도님을 확증할 수 있기 때문에 너희의 혼들이 행복과 기쁨으로 고양되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주님의 수난의 법규들과 공로들이 세상의 모든 오류들을 고치고, 그들 자신들을 비난해온 혼들에게 구속을 부여할 수 있도록, 너희의 작은 혼들과 작은 본질들은 땅의 지구의 위를 반사하는 이와 같은 커다란 거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특별한 애정과 사랑으로, 너희가 오늘 주님의 이름으로 거행할 이 성찬례에 동행할 것이다.

이렇게 하여 평화와 전쟁의 종식이 세상에서 달성될 수 있도록 물리적인 전쟁뿐만 아니라, 가정들 안에서의 전쟁도 종식될 수 있도록, 천국과 땅의 여왕이시며, 주님의 겸손한 종이시고, 마음들과 하느님 사이의 중재자이신, 너희의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께서 거룩한 천사들과 수호 천사들과 함께 모든 예물들을 들어올리실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자녀들아, 나의 간절한 바람은 너희의 가정들과 세상의 가정들의 각 구성원들이, 내면의 세계들에서 너희를 벌하시기 보다는, 오히려 구원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너희를 정죄하시기 보다는, 오히려 너희를 해방시키시는 사랑과, 너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고 삶과 마음의 변형에 너희를 촉구하시는 사랑을 다시 발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 주기가 끝나고 새로운 주기가 시작되는 이 특별한 밤에, 성찬례를 통해 모든 혼들과, 특히 온 세상에서 가장 길을 잃은 혼들이 다가오는 2024년에 자비의 은총을 얻을 수 있기를 열망하자.

나의 티없는 성심이 대승리할 것이기 때문에, 나는 너희에게 믿음을 가지라고 말하고 요청한다.

그리하여, 나는 내년을 위해 너희를 축복하고, 위대한 스승님의 빛의 발자취들을 따라, 너희가 우리 주, 그리스도님을 향해 나아가야 할 너희의 걸음들, 즉 너희의 발걸음들의 하나하나를 봉헌한다.

모두에게 더 많은 은총들과 자비들이 넘치는 해인,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 이 목적을 위해 나의 끊임없는 기도가 지치지 않고 존재하고 있다.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

마리아께서는 이 순간 그분의 가슴에서 티없는 성심을 꺼내시어, 그분의 오른손 손바닥에 올려놓으셨다. 성모님께서는 사랑으로, 은총으로, 혼들에 대한 봉사와 연민으로 우리 각자를 위한 열렬한 마음으로 그것을 제공하십니다.

다가오는 2024년을 위한 우리의 서약들을 새롭게 하고, 세상의 혼들과 가정들을 위한 사랑으로 타오르는, 마리아님의 티없으시고 열렬한 성심을 우리 자신들을 위하여 취하면서 기도합시다.

거룩하신 어머니, 여기 저희 가운데 그리고 온 세상에서 당신의 현존에 감사드리나이다.

저희가 당신의 가장 사랑하시는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의 열망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저희 삶의 불완전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시고, 당신의 사랑의 힘으로 저희를 채워 주시옵소서.


티 없으신 마리아님의 성심이시여,
힘과, 빛과, 보호와 희망이시여,

당신 안에서 저희는 새로워지고,
당신께 저희가 저희 자신들을 봉헌하여

이제부터 영원히, 저희가 모든 인류 안에서
당신의 티없으신 성심의 대승리에 대한

증인들이 될 수 있도록 하나이다.

아멘.
(3회)


신성하신 어머니께서는 우리에게 그분의 마음을 주셨다고 말씀하셨고 이제 그분께서는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의 마음들을 그분께 드릴 것을 우리에게 요청하셨기에 웃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우리의 마음들을 그분께 드리면, 우리가 풍성한 삶을 누릴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생명들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던 것처럼, 우리의 마음들의 침묵으로 우리가 마리아님께 그것들을 드리도록 합시다. 그리하여, 우리의 마음들과 마리아님의 성심이 하나의 마음으로 합쳐지고, 우리는 신성하신 어머니로부터 이해의 은사와, 인내의 은사와, 믿음의 은사와, 용서의 은사와, 치유의 은사와, 평화의 은사와, 일치의 은사 및 구속의 은사를 받습니다.


나는 나의 부르심에 응답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나의 세 가지의 요청들을 기억하여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신성하신 어머니, 당신께서 저희에게 주신 모든 것에 감사드리나이다!

2023년, 12월, 30일, 토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동정녀 마리아님의 주간 메시지, 우루과이, 파이산두, 아우로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나의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망토 아래에서, 나는 오늘 인류가 혼란스러워 하고 길을 잃으며, 사랑과 진실과 정의보다는, 오히려 편협함과 폭력이 만연하는, 이 2023년에, 하느님의 마음에 심각한 상처를 입혔던, 지구행성의 가장 시급한 원인들을 붙잡고 있다.

나의 망토 아래에서, 보라 지도층이 주의를 기울이는 각각의 상황들을, 비록 그러한 상황들이 또한 긴박감을 가져오기도 하지만 말이다.

보라 모든 백성들과, 나라들과, 가족들과 도움을 구하는 자들의 부르짖음을.

보라, 자녀들아, 인류와 지구행성 전체의 절실한 필요성을.

오늘, 너희가 기도로, 더욱이 간청으로 나와 함께 그것을 묵상할 수 있도록, 나는 너희에게 이것을 보여 주기 위해 여기에 왔다, 왜냐하면 세상은 즉각적인 해결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 마음뿐만 아니라, 모든 지도층의 마음들 안에서도 매 순간과 각 상황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알아라.

나는 나의 망토 아래에서 긴급한 원인들의 하나하나를 붙잡으러 왔다, 왜냐하면 세상과 인류가 탈출구를 발견할 수 없고, 더 이상 평화와 조화의 경로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들아, 상황의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마무리하고 있는 중인 한 해 동안 기도해온 모든 사람들은, 하느님의 어머니와 함께, 울부짖고 도움을 구하는 혼들의 원인들 중 하나하나를 지지해 왔다.

이것이 바로 하느님이신, 아버지께서 그분의 거룩한 천사들을 다시 한 번 이 땅에 보내시어, 그분의 군대들과 그분의 모든 명령들을 통해서, 인간의 형제애와 공동선을 위해 필수적으로 기초적인 것들인, 충성심과, 일치와 이해의 가치들을 잃어가고 있는, 인류를 그들이 도울 수 있도록 하신 이유이다.

나의 자녀들아, 일상생활과 시대들을 두루 통해 헌신된 참된 기도하는 존재들은, 인류의 이 첨예한 순간에 너희의 천국의 어머니께서 참여하시는 모든 일에, 하느님의 어머니를 크게 도왔다는 것을 너희가 알기를 바란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더 큰 사랑과, 더 큰 정의와 희망의 새해가 시작될 수 있도록, 2023년의 마지막 날의 문들 앞에, 여기에 있다, 왜냐하면 혼들과, 민족들과 국가들은 더 이상 계속해서 율법을 어기면 안 되고,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주실 수 있는 진리와 지혜로부터 그들 자신들을 멀리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천국과 땅 사이의 이러한 연합이 모든 순간과 모든 필요성에 따라 다시 성립될 수 있도록, 지금은 끊어지고 있는 중인 다리를 지탱하기 위한 때이고 시간이다.

너희나 너희의 형제자매들 안에서 사랑이 사라지는 것을 허용하지 말아라.

우주의 왕이시고, 내 아드님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분께서 너희를 사랑하셨고 지금도 사랑하시는 것처럼, 나는 서로 사랑하라고 다시 한 번 너희에게 말한다. 나의 자녀들아, 다른 길은 없다, 왜냐하면 세상에 있는 나의 자녀들 가운데 아주 많은 사람들이 사랑의 본질을 잃어버려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생명과 모든 창조물의 본질인, 이러한 사랑의 본질은 하느님에게서 그들 자신들을 멀리한 마음들과,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복음을 듣기 위해 닫혀 있거나 열려 있지 않은 마음들 속에 다시 나타나야 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믿음을 잃어버려왔기 때문이고, 왜냐하면 그들은 사랑을 잃어버려왔기 때문이며, 왜냐하면 그들은 희망을 잃어버려왔기 때문이다.

2023년의 마지막 날인, 내일 12월, 31일에, 나는 다시 한번 간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더 높은 우주를 잊지 말라고 내면의 세계들에 있는 혼들에게 요청한다.

큰 자비가 필요하다. 혼들은 은혜가 필요하고 그들은 사랑을 회복하고, 곧 오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나야 할 필요가 있다.

자녀들아, 나는 내일 다시 한 번 새로운 것을 알리는 아우로라로, 생명과 쇄신을 가져오는 새벽으로, 그리스도님의 강림을 알리는 하느님의 숨결로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삼위일체의 신성한 잉태의 어머니 축일에는, 하느님의 제단들이 열릴 것이다, 왜냐하면 천사들이 마음들의 봉헌물들과, 무엇보다도 더 높은 목표와, 더 높은 선과, 더 높은 목적을 위해 제공될, 성체성사의 봉헌물들을 환영하기 위해 그들의 문들을 열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님의 재림을 예고하는, 2024년은 세상에서, 특히 가장 무고한 이들과 가족들에게 더 큰 자비와 평화와, 더 큰 형제애와 정의의 해가 되길 바란다.

보라 불가능한 원인들의 어머니이자 귀인이시며, 너희의 변호자이시고, 혼들과 하느님 사이의 중재자이시며, 고통받는 이들의 위로이시고, 가난한 이들의 희망이시며, 가족들의 피난처이시고, 하느님 정의의 거울이신 분을.

모두에게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란다. 나는 여기에 있고 나는 너희 어머니이고, 멈추지 않고 쉬지 않는 어머니이며, 평화의 여왕이다.

나는 이 위기의 시대에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한다.

나의 축복은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있다. 나의 축복은 봉사자들에게 있지만, 죄인들에게도 있다. 내 아드님께서는 온 세상의 구원을 원하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2023년, 12월, 25일, 월요일

발현들
동정녀 마리아님과, 어리신 예수님과, 요셉 성인님의 발현 메시지, 우루과이, 파이산두, 아우로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그분들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루시아 데 예수 수녀:

우리는 나자렛의 성가정 앞에 있습니다: 우리의 귀부인이신, 동정녀 마리아님과, 요셉 성인님과 어린 예수님 앞에 있습니다.

우리의 귀부인의 말씀들을 듣도록 합시다:
 

나의 자녀들아, 이와 같은 밤에, 세상에서 희망이 없었을 때, 우리의 성스러운 성심들은 천사들과 하늘에서 빛들에 의해 인도를 받았으며, 신성한 자의식과 하느님의 성령에 의해 지탱되어 베들레헴을 향하여 걷고 있었다.

이와 같이하여, 우리는 인간으로서는 견디기 힘든 지쳤던 몸들로, 베들레헴의 동굴에 이르렀으나, 하느님과 그분의 천사들의 보살핌으로, 우리는 내적 강인함을 유지하고, 그것을 통해서, 우리의 몸들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였다.

이와 같은 밤에, 사악함과 혼란이 이 날에 많은 인간의 존재들의 마음들 속에서 다스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것들이 인류의 마음들을 다스렸고, 우리가 예전에 베들레헴에 도착했던 것과 같은 이유로, 하느님께서는 세상에 그분의 치유를 부어주시기 위해 선택된, 단순한 이 장소로 우리가 오늘 여기에 도착한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희망을 잃지 말라고 말하려고 여기에 왔다. 우리 성심들은 세상을 위해, 특히 삶에서 의미를 발견할 수 없는 혼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한다. 그러므로, 어린 예수님의 삶의 봉헌으로 인류에게 새로운 기회를 부여하신, 어린 예수님처럼, 너희의 한 사람 한 사람은 세상의 빛을 다시 점화시키는 살아 있는 불꽃이 되기를 바란다.

오늘날 인류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자녀들아, 누가 하느님의 사랑을 새롭게 하기 위해 봉헌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의 마음들 안에서 다시 태어나시도록 허용할 것이냐?
 

루시아 데 예수 수녀:

요셉 성인님의 말씀들을 들어봅시다:
 

오늘 우리는 순례하는 혼들을 위해, 우리의 성스런 현존에서 믿음을 가진 이들을 위해 여기에 있다.

오늘 우리는 전쟁들 속에서 살고 있는 가족들을 위해,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더 이상 하느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이 자리에 있다, 왜냐하면 그들의 마음들 속에는 그들이 결코 이해하지 못하는 고통과 슬픔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녀들아, 오늘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은 너희가 평화를 위해 계속 기도할 수 있도록 하고, 너희의 가정들 안에서 도전들과, 차이점들과 정화들을 극복할 희망을 다스리게 하며, 다시 일치가 다스리게 하고, 너희가 너희 자신들 안에 살게 되는 그 너머까지, 항상 이해와 대화,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랑이 있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오늘 우리의 성심들은 고통 속에 있는 세상과, 평화를 다시 느끼기 위해 하느님께 부르짖는 세상에 특별한 은총을 가져왔다.

세상을 위해 부르짖고, 메시아의 도래를 위해 이 행성의 문을 열면서, 어느 날 우리는 몸과 혼으로 베들레헴에 있었던 것처럼, 마찬가지로 여기에서 우리는 오늘 너희의 마음들 속에서, 너희가 하느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고, 그분께서 통치하실 수 있으시며 너희가 이 시대의 역경들을 극복하게 하는 공간을 열고 있다.


루시아 데 예수 수녀:

우리의 귀부인에게 들어봅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어린 예수님을 내 품에 안고, 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을 내 마음으로 데려온다, 그리고 나는 오늘 밤 너희가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사람들을 잊지 말고, 너희가 평화의 군사들이 되기 위해, 고통받는 모든 혼들을 위해 나의 티없는 성심과 함께 중재자들이 되기 위해서 여기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 것을 너희에게 요청한다.  

많은 사람들은, 오늘 너희가 축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이번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은총을 갖고 있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슬픔과, 무력감과 사랑의 결핍에 빠져 있으며, 그들의 마음들 속에 어둠이 너무 커서 그들은 하느님께 부르짖을 수 없다, 나의 자녀들아.

그러므로, 혼들과, 가장 잃어버린 혼들을 대신하여 부르짖어라, 그리고 너희가 마음으로 더욱 많이 기도하는 법을 배울 때, 고통받는 이들을 위하여 너희가 너희 자신들을 뛰어넘어 너희의 삶들을 바치는 법을 배울 때, 그것이 나의 자녀들이 되는 것이며, 그때 너희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모든 인간의 마음들에도 마찬가지로, 너희의 마음들 안에서 다스리는 것을 기다리는 사랑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루시아 데 예수 수녀:

작고 어리신 예수님께 들어봅시다:
 

나는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나는 마음들 속에서 잃어버리게 된 평화를 위해 기도한다. 나는 너희가 인내하게 되도록 기도하며 내가 인류에게 헌신해온 것처럼, 나에게 헌신을 이루어온 모든 사람들의 마음들과 자의식들을 다스리는 신성한 목적을 위해 기도하고, 오늘 여기에서 너희의 마음들 앞에 있다.

내가 너희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내가 너희를 지탱할 수 있도록 하며, 세상의 십자가에도 불구하고, 내가 알고 있는 힘을 너희의 마음들이 알 수 있도록, 나는 내 앞에 있는 것을 멈추지 말라고 너희에게 요청한다. 내 마음이 세상으로 돌아갈 준비가 되어 있는 것처럼, 너희의 마음들도 준비되고, 그것에 너희의 마음들을 열어라.

내가 오늘 내 손들 안에 쥐고 있는, 지구행성을 오늘 성가정이 축복하듯이, 그것이 너희를 축복한다. 주님의 탄생의 영적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오늘 밤 길을 잃은 혼들을 위한 철야기도에 있을 것을 너희에게 요청한다.
 

루시아 데 예수 수녀:

우리의 귀부인께 듣도록 합시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의 성심들은 우리가 이 순간까지 모든 인류를 위한 철야기도와 기도로 있었던, 하느님의 발치로 돌아갈 것이다. 너희의 마음들과 하느님의 마음 사이의 일치가 상실되지 않도록 우리와 일치하여라.

오늘 우리는 너희에게 우리의 축복들과 우리의 은총을 남긴다.

나는 여기에 있어 주고, 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꾸준히 기도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성가정의 은총을 받고, 너희의 가정들에 그것이 스며들게 하며, 말씀에 속한 모든 가정들을 위해서 그것을 봉헌하여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평안히 가고 평화를 위해 기도하여라.

고맙다.


루시아 데 예수 수녀: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의 우리의 사역을 마치기 전에, 우리는 우리의 귀부인의 요청에 따라 간단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저는 이런 움직임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있을 때, 세 번째의 신비 동안에, 나는 지구행성의 여러 장소들에 대한 환상을 보기 시작했고, 그 장소들의 대부분은 오늘날 전쟁 중인 장소들이었으며, 우리가 기도하고 있었던 동안에, 나는 요셉 성인님과 그런 장소들을 걷고 계신 아기 예수님과 함께 우리의 귀부인을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그분들께서는 맨발이셨고 아주 단순하고 낡은 옷들을 입고 계셨습니다. 나사렛의 성가정께서 입으셨던 옷과 같았고, 2천여 년 전의 유대인들이 입었던 옷과 똑같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들께서 수행하시고 계셨던 영적인 일을 위해서 계속 우리의 기도들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분들께서 여기에 오시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발현들에서 기도들 중에 많은 일이 일어나기도 하고, 때로는 우리가 인식하고 때로는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신성한 지도층께서 그렇게 하라고 우리에게 요청하는 경우에만 언급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이 정말 기도의 사역 중에 일어나는 영적인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성모송의 기도들로 나아갈 때, 마치 성가정께서 길을 따라서 관문들과 차원들을 건너셨던 것처럼, 지구행성의 한 공간에서 다른 공간으로 바뀌면서, 여러 장소들을 통과하셨습니다. 이들 장소들 중 어떤 곳은 밤이었고, 다른 곳은 낮이었습니다.

그분들께서 걷으셨던 동안, 천사들은 성가정 위에 열렸던 빛의 관문들을 통해 혼들을 구출했습니다. 그분들께서 가셨던 장소들 중 일부는 전쟁 중이 아니었고, 그것들은 일반 도시들과 같았습니다. 그분들께서는 사람들의 집들 안으로 지나가셨고, 그분들께서는 거리들로 가셨으며, 그분들께서는 예수님의 탄생으로서 크리스마스를 실제로 축하하지 않는 혼들을 만지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은 그분들께서 그 혼들 안에 깨어남의 암호를 넣어두었다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동안 우리는 계속해서 이러한 환상들을 동행했고, 우리가 네 번째의 신비의 마지막 기도를 드리고 있었을 때, 빛의 관문이 우리 위에서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타원형이었고, 그것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차원들을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여럿의 천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그들 중 한 명이 우리에게 와서 우리가 성가정을 영접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 순간 우리는 그렇다고 대답했고, 그런 다음에 우리는 기다렸습니다.

형제자매들이 성모송을 부르기 시작했을 때, 이 관문은 마치 다양한 빛의 폭발들이 일어나는 것처럼, 점점 더 확장되었고 천막 전체를 비추면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눈들을 감은 채, 그것이 우리 안에서 일으켰던 느낌은, 천사들이 우리에게 무릎을 꿇으라고 요청하는 순간까지, 빛 속에서 단락되었고, 빛이 발화하고 사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시간에, 그 관문에서, 여섯 개의 꼭지점을 가진 별이 3개의 차원들 속에 나타났고, 작게 시작하여 크게 끝나면서, 마치 우리 모두를 그 자신 안에 품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것도 또한 폭발처럼 일어났습니다.

별은 빛의 점처럼 다가와서, 갑자기 자라났고 우리를 감쌌는데, 그 일은 1초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성장했을 때, 그것은 우리 모두를 영적인 현실 안에 두었고, 그곳에서 은총의 에너지가 우리의 자의식들 속에서 작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빛의 폭발 직후에, 성가정께서 여기에 도착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그분들께서는 빛의 구체들로 다가오셨고, 그런 다음에는 빛의 형상들로, 그분들께서는 점차적으로 나사렛의 성가정으로 더 자세하게 다가오셨습니다.

요셉 성인님과 우리의 귀부인께서는 손들을 잡고 계셨고, 신성하신 어머니께서는 네 살쯤 되어 보이는, 예수님을 안고 계셨습니다.

그분들께서 말씀을 시작하셨을 때, 우리의 신성하신 어머니께서 우리에게 가장 먼저 말씀하셨던 것은, 우리가 성가정의 현존 안에 있었다는 것을 모든 사람에게 말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분들 중 한 분 한 분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던 동안, 나는 세계에서 다양한 가정들의 내면적인 상황들이 치유를 받는 것이 시작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분들께서 말씀하셨던 동안, 나는 그것을 잘 설명할 수는 없지만, 그것은 자의식들에서 서로 다른 에너지들이 나오는 것 같았고, 그것은 갈등들과 불일치들을 자극했습니다. 종종 우리가 정화되고, 가족으로서의 우리의 일상적인 관계에서,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게 하거나 함께 살기 어렵게 만드는 에너지들입니다(적어도 저는 그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에너지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우리의 혼들은 더 큰 이해의 은총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귀부인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셨던 것처럼, 그 은총은 우리가 대화를 촉진할 수 있게 하고, 우리가 우리의 이웃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가족으로서 우리의 관계들 안에서, 우리는 그들이 실제 있는 그대로 서로를 볼 수 있게 하고, 오히려 그들이 존재하기 위해 나타나거나 그들이 지금 이 순간 너무나 많은 정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일이 이곳에서 우리에게 일어났었지만, 또한 우리의 귀부인께 듣고 있었던, 세계의 다양한 가정들에게도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전달에 동행하지는 않았지만, 그 순간 내적으로 성가정과 일치되었던, 가정들에게도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설명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오히려 신성한 지도층께서 우리에게 말하셨던 것처럼 우리에게 전달하고 있었던 이미지들과 내적 이해와 같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성가정의 이 관문을 통해서, 빛의 비둘기의 형태로 에너지가 우리 위로 내려왔습니다, 이는 우리 각자가 그렇게 사는 것을 시작하면서 발견하게 될 은총과, 성가정께서 이번 크리스마스 밤에 우리에게 가져오셨던 은총을 상징했습니다.

그분들께서 말씀을 마치셨던 후에, 우리의 신성하신 어머니와, 요셉 성인님과 어린이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다양한 상황들을 위해 전구하시면서, 하느님의 발치에서 기도 안에 계셨기 때문에, 그분들께서는 간략하게 말씀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리아 쉬마니 데 몬세라트 원장 수녀님:

우리가 본 것을 전달하는 것은 이번 생애의 나의 임무가 아니지만, 루시아 수녀님의 체험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오늘 신성하신 어머니께서는 내가 본 것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우리가 사역을 시작하기 위해 여기 앉았을 때, 나는 루시아 수녀를 바라보았고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탄절과 같은 중요한 순간에, 여기 지표면에서 일어나는 일을 넘어, 지도층께서는 항상 혼들에게 평화와 특별한 어떤 것을 가져오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전체적인 기도와 찬송들을 하는 동안 매우 주의를 기울인 이유입니다. 그리고 피에다드가 노래를 시작했을 때, 나는 그것이 아베 마리아의 두 번째의 문단이었다고 믿습니다, 그녀는 천막을 가로질렀고 천막 뒤에서 나오는 빛과 하나가 되는 방식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배치했습니다. 거대한 빛의 폭발이 텐트 전체를 덮쳤고, 아우로라의 에너지, 즉 그것은 아우로라 전체이고, 빛으로 점화되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아우로라의 모든 에너지와, 아우로라의 모든 자의식이 거대한 관문들로 열리는 것 같았고, 우리 모두의 내면 세계에서 매우 강력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순간, 우리는 “우리가 도착하고 있으니, 너희 자신들을 준비하라”라고 말씀하시는 우리의 귀부인의 음성을 느꼈습니다.

그런 다음, 루시아 수녀가 방석을 집었을 때, 우리는 많은 것들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사자분들께서 말씀하셨던 동안, 많은 전쟁들의 장면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들 중에는, 열 살 정도 되어 보이는 어린아이의 모습이 등장했는데, 그의 표정으로 봐서는, 그가 아랍인처럼 보였습니다. 그는 필사적으로 울고 있었고, 우리는 그 생물이 느끼고 있었던 고통이 전쟁들에 속한 모든 아이들의 고통을 대표했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마리아님께서는 오직 엄마의 무릎과, 강한 모성적 포옹만이 그를 진정시킬 수 있었다고 나에게 설명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전쟁들에 속한 아이들을 품고 그들을 우리의 자신들 안에 받아들여, 이 인류의 어린시절이 직면해야 하는 고통을 진정시켜야 합니다.

나는 모성애와 부성애만이 줄 수 있는 이러한 위로와, 이 사랑이 그분들께서 우리에게 제공하셨던 초대임을 이해했습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여기 우리 가운데,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이 기념에서, 이러한 평화 속에서,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고, 때로는 그것은 우리 쪽의 의지가 없어서가 아니라, 오히려 여전히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고통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느끼는, 이 인간적인 사랑이 전쟁들에 속해있는 모든 자녀들에게 우리가 줄 수 있는 우리의 기도들과 위로로 노력합시다.

우리는 다시 12월, 31일에, 다시 만날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올해를 작별하며, 세상에서 발생하는 일들이 편안해지고, 진정되며, 이 세상의 남자들과 여자들이 반성하고, 우리 모두는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을 반성하고 이 세상이 기쁨과 감사로 우리의 주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우리가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는 여러분 모두가 평화로운 밤을 보내시고, 하느님의 마음 안에서 만나기를 희망합니다

2023년, 12월, 24일, 일요일

발현들
평화의 장미이신 동정녀 마리아님의 발현 메시지, 우루과이, 파이산두, 아우로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크리스마스 전날의 철야 기도 중에,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나의 침묵은 내 아드님의 침묵이고 하느님의 침묵이기 때문에 들려져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에는 우리의 마지막 메시지들이고, 인류를 위한 우리의 마지막 충동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은 내면의 침묵이 말들보다 우선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왜냐하면 신성한 말씀이 이미 우주를 창조했기 때문이고, 그것은 생명과 모든 존재를 실현했기 때문이다.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제 너희는 듣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 침묵을 위한 여지를 만들어야 한다. 이와 같이하여 인류의 이 순간에 더 이상 그 자신을 정당화하지 않고, 오히려 하느님께서 최근에 걸쳐, 너희의 천국의 어머니의 티없는 성심을 통해, 나의 가장 사랑하는 아드님이신 예수님의 성심을 통해, 그리고 요셉 성인님의 순결한 성심을 통해, 그렇게 말씀해오신 모든 것에 귀를 기울여 배우기 위해서 그의 내면의 귀들을 여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너희가 지표면의 종족을 도울 것이다.

지금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법을 배우는 때이다. 지금은 이 말씀을 자기 자신의 일부로 여기는 것을 배워야 할 때이다, 그리하여 조금씩 하느님의 뜻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커다란 정의의 이 주기에서 그 자신을 실현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순간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을 놓치지 말라. 너희의 마음들과 내면 세계들이 하느님의 어머니의 이 성스런 말씀들을 열심히 붙잡아, 너희가 올바른 결정들을 내리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너희가 이 물질적인 삶에서 대화가 모든 이해의 기초라는 것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나는 다시 한 번 너희의 마음들을 열고, 하느님의 어머니로부터 이러한 충동을 받을 수 있도록 너희의 내면 세계들을 허용할 것을 너희에게 요청한다. 왜냐하면 나의 자녀들아, 이와 같이하여, 그리스도의 본질이 너희에게 접근하여 너희가 예수님께서 시셨던 것처럼 사는 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느끼셨던 것과 같은 느낌을 너희가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위해 순복하셨던 것처럼 너희도 너희 자신들을 내어 주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한다.

오늘 밤 나는 나 자신을 너무 많이 확장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천국의 어머니의 시선은 인류의 긴급한 문제들에 쏠려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세상에서 많은 전쟁들이 일어나는 것을 갖고 있으며, 무죄한 피가 계속해서 흘려지고 있는데, 나의 자녀들아, 이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부탁하는 유일한 것은 하느님의 말씀들을 듣지 않는 자들을 대신하여, 여러 가지 이유들로 그들의 마음들을 닫고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주셨던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없는 나의 자녀들을 대신하여, 침묵하고 우리의 마지막 말씀들을 들으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족들을 위한 나의 특별한 요청을 이행하고 응답하기 위하여, 지난 9일 동안, 큰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나라들에서 평화를 위한 기도”를 통해 모였던, 용감하고 기도하는 마음들에게 감사하기 위해 왔다.

9일 동안 그들의 지향들과, 그들의 기도들과 무엇보다도 그들의 마음들을 우리의 발 앞에 두는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그토록 구해온 은총을 받게 될 것임을 알고 절대적으로 믿어라.

이 시기에, 평화와 이해와 경청이 만연하여, 그것이 너무 늦지 않고, 오히려 더 많은 마음들과 혼들이 우리의 주님이신, 그리스도님의 재림의 은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 이 순간에 나를 동행하고 각 마음 속에서 그리스도의 재탄생에 대한 증인들인 천사들을 통해, 나는 나의 부르심에 응답해준 너희에게 감사하며, 나는 우주 평화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2023년, 12월, 23일, 토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동정녀 마리아님의 주간 메시지, 우루과이, 파이산두, 아우로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사랑하는 자녀들아:

세상에서 평화가 이루어지도록, 주님의 탄생 전날에, 형제애와 사랑, 연대와 이해의 가치들이 마음들과 또한 가정들 안에 태어나길 바란다.

그러므로, 거룩한 구유에 너희의 시선을 고정하고, 나사렛의 성가정의 한 가족으로서 너희의 삶들을 다시 봉헌하여, 오늘날 세상에서 사라지고 있는 모든 가치들이 내 자녀들의 자의식을 통하여 다시 한 번 드러날 수 있도록 하여라.

거룩한 구유에 대한 묵상을 통해, 너희는 이날 성가정이 하느님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던 것과 똑같은 것을 받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인간의 역사를 단순하게 바꿨던 커다란 사건의 일부가 되는 은총을 받았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가정들의 재봉헌을 위한 9일 기도의 마지막 날에, 오늘날 그들의 삶의 상황들과 조건들로 인해, 주님의 탄생을 경험할 수 없는 모든 인류를 너희의 기도들 안에, 거룩한 구유의 본질 안에 두게 하고 싶다.

나는 베들레헴의 초라한 동굴에 내려왔던, 빛이 지금 이 순간에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하는 가정들에게 내려오게 하고 싶다.

언제나 그랬듯이, 나는 내 자녀들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님의 다음 성탄절에 예수의 탄생을 장엄하게 축하할 모든 사람에게 일치하여, 그리스도께서 나의 모든 자녀들의 마음들 속에서 다시 태어나시도록 하고, 좀더 정의롭고, 형제적이며 봉사하는 인류가 될 수 있도록 한다.

나는 내 부름에 응답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

2023년, 12월, 16일, 토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동정녀 마리아님의 주간 메시지, 우루과이, 파이산두, 아우로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사랑하는 자녀들아:

일치된 가족은 하느님의 가장 귀중한 선물이다. 가족은 영원하신 아버지의 프로젝트의 근원적 보물이다.

여러 시대들과 다양한 인류사회들을 통해서, 가정의 영적 원형이 존재하여왔다, 그 결과, 가정의 구성원들 사이에서의 연합으로, 각 가정이 갖고 있는 고유하고도 자연스러운 덕이 표현되는 것이다.

하느님께서 보기에, 각 가정에게는 삶의 목적이 있다. 각 가정은 달성하고 구체화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가정의 영적 목적의 구체화는 개별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은 이해와, 관용과 사랑의 지속적인 실행으로, 무엇보다도 모든 것들을 넘어, 가정의 구성원 각자가 명백해야 하는 영적 은사의 표현을 허용할 것이다.

다른 시대에, 나자렛의 성가정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하느님의 선물이 가정을 통해서 궁핍한 사람들에 대한 자선과 봉사와 도움으로 반영되었고, 새로운 가정들이 형성될 수 있도록 내적인 문들을 열었으며, 하느님의 계획에 대한 기초 단위가 확대될 수 있었고, 가정들의 집단을 형성했던 혼들은 나사렛의 성가정이 한때 달성했던 것과 동일한 덕행들에 도달할 수 있었다.

오늘날, 예수님과, 마리아님과 요셉 성인님의 성심들은, 다시 한 번 예수님의 탄생에 잉태되었던 동일한 충동을 내적으로 또한 영적으로 발산하여, 가정들이 그들의 영적 목적의 피난처와 보호 아래 있을 수 있도록 하고, 오늘날 이 시대의 모든 위협으로 인해 순교되고 박해받는 세계의 가정들이, 형성된 모든 가정에 고유하고 근본적으로 있는, 가정의 원형을 표현해 나갈 수 있다.

그러므로, 12월 이 달에, 전 세계의 가정들을 위한 9일 기도는, 가정이 새로운 인류의 중심이며 가정들을 통해 아버지의 뜻의 실현가능성을 상기시켜 준다.

나는 가정들을 위해 매일 기도한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

2023년, 12월, 13일, 수요일

발현들
평화의 장미이신 동정녀 마리아님의 발현 메시지, 우루과이, 파이산두, 아우로라의 마리안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동방의 주님의 위대한 불멸의 영이 이 시대의 전쟁들과, 특히 모든 사람의 눈들에서 숨어 있는 이 전쟁들이 지구행성의 영체를 찢고, 반대의 세력들은 마음들을 어지럽히고, 정신들을 분리시키며, 모두가 한 하느님을 모시고 동일한 아버지의 자녀들인 형제자매들이라는 것을 망각할 정도로 모든 인류를 분열시키기 위해서 인류에게 들어왔기 때문에, 지구행성에 평화를 재건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그분께서 잃어버린 나라들을 구제하실 수 있도록 하시고, 그분께서 믿음과 희망에 대한 신뢰를 잃은 모든 마음들과, 그들이 살아가는 모든 것과, 그들이 이 시대에 겪고 고통받는 모든 일로 인해 사랑을 잃은 마음들을 다시 일으키실 수 있도록, 인류의 혼들을 도우시기 위하여, 동방의 주님께서 우주의 위대한 태양으로 다시 일어나실 것이다.

하지만, 동방의 주님의 이 강력한 빛과, 그분의 위대한 불멸의 영은 어느 누구에게나 어떤 다른 에너지에도 대항하시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분의 그리스도적이고 비물질적인 자의식은 선생들 중에서 스승님을 끊임없이 찾고 있었던 모든 마음들을 위하여, 오래 전에 그분께서 모든 사람을 위해 하셨던 것처럼, 모든 혼들에게 새로운 것을 가져오실 것이기 때문이다.

동방의 주님께서 약속해오신 대로 그분께서는 다시 나타나실 것이며, 그분께서는 지구행성에 자비의 문들을 여시어, 마음들이 다시 일어나게 하시고, 나라들이 다시 화해되게 하시며, 모든 사람이 그분의 오랫동안 약속했고 기대했던 재림을 기다릴 수 있도록 하실 것이다.

왜냐하면 그 시간에, 무적의 강력하고 불멸인, 그분의 평화와 그분의 빛이 고통의 순환의 끝과, 영적이고, 정신적이며 육체적인 질병의 순환의 끝을 마음들에게 가져오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분께서는 보편적인 치유의 문들을 열어주실 것이고, 그 시간에 나의 자녀들아, 동방의 주님께서 다시 한 번 그분의 말씀을 선포하시면서 우주적인 심판을 집행하실 것이며, 그 순간에 모든 것이 알려지게 될 것이고, 모든 것은 깊이 알려질 것이며, 어느 누구도 무지 속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지혜와 사랑에 의해 스며든, 그분의 영은 마음들에게 명료함을 가져오실 것이고, 항상 열렬한 헌신으로 그분의 재림을 기다려온 모든 생명들에게 평화를 가져오실 것이며, 온 우주는 그 행사에 동행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순간을 위해 너희 자신들을 미리 준비하고, 내적으로 너희의 마음들과 혼들을 준비하여라, 왜냐하면 그분의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고, 너희는 더 이상 이 시대의 혼란을 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구속되지 못한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그들 자신들을 구속하기 위한 기회를 가질 것이기 때문이고, 시대를 두루 통해 그들이 저질러온 모든 잘못들에 대해 용서를 구하고 교정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것이 너희에게 달성되지 못할 것처럼 보일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동방의 주님께서 이 행성의 지평선에서 태양의 빛으로 출현하실 때, 그분께서는 이 모든 것을 염두에 두실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기록되고 예언된 대로, 새로운 주기가 시작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그분의 거룩한 어머니로서, 그것을 알리기 위해 여기에 있다, 왜냐하면 나는 선지자들의 어머니요, 그리스도님의 재림을 알리는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내가 그리스도님의 표징들과 해방의 모든 순간에서처럼, 기적의 모든 순간에, 그분께서 그분의 공생활의 모든 단계에서 남기셨던 표징들을 영적으로 남기기 위해 여기에 온 이유이다.

다음의 주기에 동방의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그분께서는 그분의 실행된 모든 체험들과 그분의 공덕들을 모으실 것이다. 하느님께서 그분에게 부여하셨던 능력을 그분께서는 사용하지 않으실 것이다, 왜냐하면 그분께서는 혼들을 위한 그분의 무한하고 질서정연한 우주적 사랑을 발산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 시간에, 누구도 그분의 헤아릴 수 없는 사랑에 저항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분의 충동은 하나로 모인 모든 별들보다 더 강한 태양의 충동이 될 것이고, 이 우주의 모든 태양들보다 더 강하며, 창조에 속한 원래의 표현보다 더 강력할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동방의 주님께서 다볼 산에서 그분의 사도들 중 일부에게 처음 알리셨던 그 얼굴, 즉 그분의 참 얼굴을 가지고 오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는 인류가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완전히 이해하게 될 것임을 너희에게 확신시킨다. 왜냐하면 동방의 주님의 재림에서, 그분께서는 더 이상 너희에게 신비들을 가져다 주시지 않고, 오히려 그분께서는 천국과 우주의 보물들을 너희에게 밝히실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분께서는 하느님 그분 자신과, 신성한 생명 그 자체의 발산으로서 모든 사람에게, 땅의 지구의 모든 피조물들에게 하느님께서 그분의 본질 안에서, 사랑과 비범함과 연민에 대한 그분의 영 안에서 참으로 어떤 분이신지를 증명해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그들의 종교나 믿음에 관계없이, 모든 교리나 영적 규율에 관계없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사람들 각자는 사랑과, 용서와 구속에 대한 그들의 배움을 통해, 그리스도님의 재림을 준비하고 단번에 갈등에서 벗어나야 한다, 왜냐하면 세상은 이미 갈등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12월의 마지막인 이 모임에서, 내 아드님께서는 기도를 통해서 강력한 간구의 네트워크로 모이고 일치하도록 너희를 가르치셨다, 이는 너희가 창조적인 말씀을 통해 내부적으로 연결해야 하는 하나이고, 이는 진정한 기도의 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인류를 굴복시키기를 원하는 중대한 사건들을 저지한다.

창조적인 말의 힘을 올바르게 활용하면, 물질적이고 영적인 측면에서 더 큰 재난들을 피하고, 많은 정신들의 어두운 관념들을 저지한다, 왜냐하면 어둠 속에 잠긴 인류를 누구도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기도의 영과 창조적인 말씀의 영이 많은 사건들을 멈추게 하고, 많은 기회들을 부여하며, 아마도 법에 의해 은총들과 자비들을 받을만한 자격이 없는 이들에게 많은 그것들을 베풀고, 많은 혼들의 빗나간 경로를 바로잡고 그들에게 평화를 가져다 주는 이유이다.

이것으로, 너희는 동방의 주님을 영접할 준비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분의 임재는 틀림없을 것이고, 그분의 사랑은 너희가 성지에서 알고 있었던 것과 같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

내적 왕국으로서, 아우로라는 주님의 재림을 위해 준비하는 기지로서, 시대의 끝에서 근본적인 임무를 가지고 있다.

너희가 나의 영적 충동을 잃지 않도록, 내가 너희에게 말하려고 생각되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너희에게 말하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내 자녀들아, 내가 이 메시지를 통해 너희에게 말하고 싶은 것을 너희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분께서는 나를 그분의 종으로 여기에 보내시지만, 나는 또한 모든 측면에서 그 자신을 실현시키고 구체화되어야 하며, 구속된 혼들을 통해 현실이 되고 대승리가 되어야 하는, 하느님의 이러한 계획을 앞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모든 사람의 어머니로서 여기에 온 것이다.

생명의 기적과 마음들의 회심을 허용하는, 이러한 사랑의 표명으로, 내가 인류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할 수 있도록, 마리아의 자녀로 봉헌될 이들은 이곳으로 오길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하느님의 계획에서, 이 시대에 내 원수에 의해서 공격받고 분열되고 있는 중인, 가장 중요한 세포인 가정 앞, 여기에 있다. 그러나 나의 보호를 느끼고, 나의 위로와 모성적 포옹을 느껴라, 왜냐하면 하느님께서는 그분의 가장 귀중한 프로젝트가 파괴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이다.

전투들과 갈등들을 넘어, 가정에서 평화나 이해의 부족을 넘어, 오늘 내 앞에서 너희 자신들을 봉헌하는 나의 자녀들로서, 세상의 모든 가정들과, 특히 가치의 판단들이나 비난을 통한 공격으로 상처받고 고통받는 이들을 위하여 너희의 기도하는 삶들을 봉헌하여라.

너희의 자녀들과 가정을 나에게 맡겨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의 거룩한 어머니로서, 그들을 돌보고 그들을 맡을 것을 나 자신에게 약속한다. 왜냐하면 나의 자녀들아, 나의 주요한 사명은 너희의 가정들이 세상에서 사랑의 거울이 되고, 영적이며 인간적인 가치들이 세상의 모든 가정들을 존엄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의 모성적이며 영적인 축복을 받아라, 특히 오늘 이 제단에서, 그들의 자녀들과 함께 있는 엄마들이 베들레헴에서 너희의 거룩하신 어머니와, 요셉 성인님과 아기 예수님을 감쌌던, 티 없으신 영과, 하느님의 영을 받기를 바란다. .

너희의 거룩하신 어머니의 마음 속에 있었던 것처럼, 너희의 삶들의 불꽃도 단순함이 되기를 바란다.

요셉 성인님의 순결한 성심 안에 있었던 것처럼, 겸손의 불꽃이 너희의 삶들 안에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어린아이 예수님께서 그러하셨던 것처럼, 너희의 가정들에서도 순결의 불꽃이 있어서, 전쟁들을 겪고 있는 이 세상과, 가정들과, 민족들과 나라들 안에 순수함이 회복되기를 바란다.

인류가 진정한 엄마의 사랑 없이는 결코 살 수 없음을 기억할 수 있도록, 중동에서 참수를 당해온 모든 혼들을 대신하여, 나는 태양수를 통해 이 혼을 봉헌한다. 왜냐하면 엄마의 사랑은 결코 너희를 정죄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항상 너희를 좋은 경로와, 선함과 자선의 경로로 인도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오늘 너희의 가정들의 은총을 나에게 바쳐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사랑은 언제나 대승리할 것이며, 악은 결코 승리하지 못할 것임을 알아라, 왜냐하면 너희는 하느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마리아의 자녀들로 축복하고 봉헌한다. 다른 시대로부터 줄곧, 너희가 항상 그래왔던 자녀들로서 말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너희가 하느님의 아름다움이 존재하고, 무엇보다도 그분의 사랑은 항상 모든 것들 너머에 존재하며, 너희가 너희의 엄마들의 자궁들 안에서 잉태되었던 순간에, 그분께서 너희의 각 사람 안에 그분의 사랑과 아름다움을 두셨다는 것을 항상 기억할 수 있도록, 오늘 나는 너희의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하여 장미를 축복한다.

자녀들아,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을 생각하셨고, 오늘 하느님께서는 나를 통해 너희를 기억하신다.

너희의 혼들의 아름다움이 꽃으로 표현되기를 바란다.

꽃의 향기를 통해 너희의 혼들의 헌신이 솟아오르고, 아버지의 사랑이 항상 너희를 치유하고 치료해주기를 바란다.

너희는 이제 마리아의 자녀들이다.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

우리의 어머니의 요청에 따라, 오늘 그들 자신들을 봉헌한 이 가정들이, 영적 쇄신의 행위이자 세상의 가정들을 위한 봉헌으로서, 특히 전쟁들을 겪고 평화를 발견할 수 없는 가정들을 위한 봉헌으로서, 세례성사를 받을 수 있도록, 이 순간 이후에 우리가 준비할 것입니다.


나는 나의 부르심에 응답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2023년, 12월, 9일, 토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동정녀 마리아님의 주간 메시지, 우루과이, 파이산두, 아우로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번 주님의 탄생 달에, 너희도 베들레헴의 목자들처럼, 내면의 그리스도님의 탄생과 도래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기를 바란다.

해마다 일어나는 이 행사는, 혼들에 의해 특별하고 독특한 것으로 간주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가정들조차도 가족으로서의 그들의 서약들을 갱신할 수 있는 내적이며 영적인 기회가 있다고 그들 자신들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가정의 각 구성원은, 연령에 관계없이, 영적으로 그들이 그들 자신의 내면의 그리스도님 앞에 있을 수 있을 것이고, 그분을 통해서, 그들의 삶의 영적인 목적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12월의 주님의 성탄은 너희가 저지른 잘못들에 대해 사면을 베풀고 혼들에게 그들의 내면의 관점들을 재조정하는 은총을 부여하여, 모든 열망이 하느님과 그분의 뜻의 보호 아래 있을 수 있도록 한다.

그리스도님의 탄생은 모든 사람에 의해 기억되는 역사적인 사건 그 이상이고, 이는 하느님의 사랑과 평화의 성스런 영이 삶의 모든 상황들에서 안도감과, 수용성과, 명확함과 이해를 가져올 수 있는 순간인 것이다.

이것이 각 가정의 구성원들이 나사렛의 성가정으로 있었던 동일한 보호와 피난처 아래 있을 수 있도록, 세상의 가정들이 거룩한 구유의 발치에서 기도하도록 부름을 받은 주된 영적인 이유이다.

이는 성가정이 받았던 것과 동일한 성화하는 은총들을 받을 가능성을 나타내고 의미한다; 즉, 하느님의 계획에 충실한 은총과, 일치의 은총과, 사심 없는 봉사의 은총과, 연민의 은총과 자신의 이웃에 대한 사랑의 은총이다.

우리의 백성이 지상에서 신성한 현존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이러한 은총들은 예수님과 마리아와 요셉 성인님의 성심들 안에서 역사하였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

2023년, 12월, 2일, 토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동정녀 마리아님의 주간 메시지, 우루과이, 파이산두, 아우로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사랑하는 자녀들아:

다시 한 번, 나는 다가오는 이번 성탄절에 모든 인간의 마음 속에 그리스도의 오심을, 너희의 가정들에서 준비하도록 너희 모두를 초대한다.

나는 너희가 나자렛의 성가정처럼, 아기 하느님의 오심을 기다릴 수 있도록, 너희의 구유들을 준비하는 특별한 방법으로 너희를 초대한다.

내 자녀들의 이 사랑스러운 몸짓들은, 구유를 준비하기 위한 공간을 바침으로써, 모든 인류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구행성에 천상의 문들이 내적으로 열리는 것을 허용할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의 성탄의 이름으로 그리고 모든 가족들에 대한 사랑으로, 나는 모든 가정에 구유의 준비 과정에서 베들레헴의 거룩한 별의 빛이 빛나는 것을 시작하길 희망한다.

거룩한 구유의 영적 상징과의 이러한 연합은 세상에서 수백만의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하느님의 계획의 세포들로서, 이 시대에 평화의 향유와 하느님의 안도가 필요한 수많은 고통스러운 상황들과 배움들을 겪는 가족들이다.

세상의 가정들에서, 다양한 구유들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 각 가족의 구성원들은 잠시 동안, 인류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랑과 자비의 행위들 중 하나 앞에 있게 되는 영적 은총을 부여받게 될 것이다.

나는 어머니로서, 다가오는 주님의 성탄을 그들의 민족들과 나라들에서 전쟁의 공포를 겪고 있는 모든 가족들과, 그들 자신의 가족들 안에서 전쟁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화해와 용서 속에서 거행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평화, 곧 베들레헴 동굴을 가득 채웠던 평화의 성령님께서, 이 시대 모든 가정들에 현존하실 수 있도록 한다.

나의 자녀들아, 가족들이 새로운 인류의 미래라는 것을 기억하여라. 그러므로, 우리는 각 가정마다 하느님의 뜨거운 갈망의 표현이 도달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

저희를 소개합니다

Associação Maria (마리아님 협회)

동정녀 마리아님의 요청으로 2012년 12월에 설립된, 신성한 임신을 하신 어머니이신, 마리아님의 단체는, 어떤 제도화된 종교와 관련이 없는 종교 단체입니다. 그것은 철학적-영적이고, 초교파적이며, 인도주의적이고, 자선과 문화적 성격을 지닌 것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님과, 동정녀 마리아님과, 요셉 성인님에 의해 전달되었던 교육을 통해 지시된 모든 활동들을 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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